[공공뉴스=정진영 기자] 주요 공기업과 공공기관중 지난해 국민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으로 조사됐다. 호감도는 ‘한국관광공사’가 가장 높았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0년 한 해 주요 공기업·공공기관 중 임의 15곳을 선정,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분석 대상 공기업과 공공기관은 지난해 ‘정보량 순’으로 ▲한국부동산원(원장 김학규)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낙하산 천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면서 연일 시끄럽다. 캠코 노동자들의 노조추천 사외이사 선임 노력이 무위로 돌아간 가운데 노조의 강력한 반발에도 사측은 감사 경력이 전무한 인사를 상임감사로 선임하려고 시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특히 지난해 12월 취임한 문성유 사장 역시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낙하산’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상태라는 점에서 문 사장의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25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금융노조 캠코지부는 지난 22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앞 광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