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민성 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 대표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어워드’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권위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해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체 최초 단일 현장 2개 작품 선정이라는 기록을 썼고, 대우건설이 시공한 3개 현장의 출품작은 모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올해 들어 2월까지 국내 주요 건설사 15곳 중 가장 높은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나타냈다.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국내 건설사 15곳의 ‘사회공헌’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7월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백유현씨 별세, 노영아씨 배우자상, 백경탁·정완(대우건설 사장)·혜선씨 부친상, 성은영·김은경씨 시부상, 홍성창씨 장인상 = 12일 오후 6시,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 02-2227-7500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허종태씨 별세, 정순심씨 남편상, 허준(데일리필의원 원장)·현(대우건설 홍보팀 부장)·희진씨 부친상, 류정희·박경희씨 시부상, 조원호씨 장인상 = 15일 오전 2시, 부산 광혜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 051-506-1022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인도를 방문하고 글로벌 시장 다각화 모색에 나섰다.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인도를 방문해 댐무 라비(Dammu Lavi) 외교부 경제차관, 국영수력발전공사(NHPC) 경영진을 비롯한 복수의 기업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현지 건설·부동산 시장을 점검하며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정 회장은 2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외교부 청사에서 댐무 라비(Dammu Lavi) 외교부 경제차관을 만나 인도의 경제성장에 대우건설이 뭄바이 해상교량, 비하르 교량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GS건설의 ‘자이’가 지난해 4분기 국내 주요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조사대상 브랜드들의 전체 정보량이 전년 동기비 15% 가까이 늘어나 부동산 경기 바닥 탈출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DNR)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건설사 도급순위 상위 2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신입사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은 백 사장이 지난 22일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이달 입사한 신입사원 86명과 대화 시간을 가진데 이어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한마음의 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무리 하는 행사로 백 사장과 주요 집행임원들이 참석했다.본 행사는 회사 경영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신입사원들은 회사 핵심가치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신뢰와 협력’을 주제로 자체 제작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국내 부동산 침체로 건설업계가 일감 기근에 시달리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해외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해외사업은 ‘해본 사람만이 안다’는 경험과 역량이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부문 강자인 대우건설의 해외사업 강화 전략이 눈에 띈다. 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해외사업단’을 전무급이 이끄는 조직으로 격상하며 ‘세계 속의 대우’ 명성을 되찾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이를 뒷받침 하듯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이때부터 약 한 달간 전 세계를 누비며 해외사업 확장을 위한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중동 시장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20일까지 나이지리아에서 일주일여의 출장을 통해 현지 사업 다각화를 위해 노력했던 정 회장은 곧바로 이집트로 이동해 예멘 전력에너지부 제1차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지 전력 부족 상황을 경청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에너지 인프라 사업 진출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이집트 카이로에서 지난 22일(현지기준) 압둘하킴 파드헬 모함메드 예멘 전력에너지부 제1차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예멘이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LNG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세일즈 외교’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 최대 거점 시장인 나이지리아에서 정·재계 관계자들과 잇달아 회동하며 현지 사업 영역 다각화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간 것.정 회장의 이번 출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국내 건설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한 것으로 대우건설의 ‘영업맨’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는 회장 취임 당시 약속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정 회장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석유부 장관, FCT장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대우건설이 미래 지속 성장과 먹거리 개발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대우건설은 공공분야 및 대외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공공지원단을 신설하고, 해외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편제로 조정하는 등 내용의 정기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 및 인사는 지속적인 기업 성장 토대를 구축하고, 사업유형별 수주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특히 ‘세계속의 대우건설’이라는 명성을 되찾기에도 드라이브를 걸었다. 해외사업단장 직급을 기존 상무에서 전무급으로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제2의 성장엔진을 발굴해 새로운 차원의 대우건설로 변모하자”창립 50주년을 맞은 대우건설이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력한 위기극복 DNA를 바탕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목표. 특히 중흥그룹과 함께 재도약에 나서며 글로벌 건설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 위치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백 사장과 임직원, 직원노사협의회, 노동조합 등 총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건설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대우건설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보금자리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올해 해비타트 측에 2억원 기부를 완료했고 총 7가구의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보수를 완료했다.대우건설 임직원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서순희씨의 노후주택에서 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해비타트에서는 내부 단열,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서씨의 외조부인 독립유공자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올해 건설업계에서 그룹 내 건설 계열사들의 ‘시너지 효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형제 건설사’들이 잇달아 우수한 실적을 거두면서 건설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 분양 흥행 주도..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선보인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난 9월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22.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는 올해 부산에서 가장 높은 청약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중대형 아파트를 넘어섰다. 중대형 평형보다 자금 부담이 덜하다는 판단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부동산R114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72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60~85㎡은 62대 1이었고, 85㎡ 초과 대형 평형은 39대 1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2~3인 가구에 이어 1인 가구가 꾸준히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자금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사업장 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혹서기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챙기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여부와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등 역대급 폭염속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3335 온열질환 예방캠페인,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동아오츠카와 공동으로 진행한 폭염안전 공동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백 사장은 지난달 19일 방문한 베르몬트로 광명 현장에서 “근로자에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경영 및 기술능력, 신인도 등 국내 건설사들의 역량을 종합평가하는 시공능력평가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원자재가격 인상과 고금리 등에 따른 부동산 경기 침체, 그리고 중대재해 여파 등으로 주요 건설사들의 실적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상위 10대 건설업체 순위가 요동친 것. 이런 상황 속에서도 삼성물산은 10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건설 명가로 이름을 떨쳤다. 또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순위가 3계단씩 뛰었고, 호반건설은 도급순위 ‘톱10’에 4년 만에 재진입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산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건설업계가 건설공사 시공 과정에서의 동영상 기록관리 시스템 확대를 통해 안전과 품질 강화에 나섰다.최근 아파트 부실공사 논란이 잇따르며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실·하자 아파트 오명을 벗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서울 동대문구 이문3구역 민간공동주택 재개발 현장을 긴급 점검하며 “민간 건축물 공사현장의 부실공사는 서울시의 공공건설현장에서 시행 중인 동영상 기록관리만이 막을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건설사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대우건설의 자사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이 코엑스에 떴다.대우건설은 오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로 올해로 22년째 개최되고 있다. 매년 10만명 이상의 참관객과 국내외 16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대우건설은 이번 행사에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와 함께 자사의 캐릭터인 ‘정대우’ 부스를 운영한다.정 과장은 대우건설에 근무하는 3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대우건설과 동아오츠카가 힘을 모아 근로자 안전에 앞장선다.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와 합동으로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혹서기 대비 근로자 안전과 보건을 위한 ‘폭염 안전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재건축)’ 현장에서 처음으로 진행됐고 대우건설 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 400여 명, 동아오츠카 10여 명 등이 참석했다.현장에 설치된 체험존에선 근로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하고 설문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