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정부가 부실시공 방지, 품질 확보 및 건설현장 안전문화 조성 등을 위해 전국 2만2690개소의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올 연말까지 5개 지방 국토관리청을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11개 기관과 함께 취약시기(해빙기, 우기, 동절기) 정기점검, 소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상시점검, 사망사고 발생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국 약 16만개의 건설현장 중 ▲사고발생 정보 ▲진행 공종의 위
사회
김수연 기자
2024.02.29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