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서울시민 여러분! 임금님께 진상되던 전국최고의 명품 함양곶감 드시러 청계천 광장으로 오세요”.경남 함양군은 새해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소비자를 찾아가는 함양곶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15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공공 뉴스] 제8회 평창송어축제가 오는 2월8일까지 열린다. 올 축제의 모토는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축제’이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이를 위해 얼음 35센티에 그물설치, 안전장비와 안전대책반 등을 가동했다고 1일 밝혔다.
[공공 뉴스] 국립생태원이 지난해 12월 28일 개원 이후 약 1년만인 12월 30일 ‘10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 사진은 국립생태원 100만번째 주인공인 서울 마포구 이영주씨(여·35) 가족이 생태원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공공뉴스] 여수 여자만의 아름다운 낙조 장면. 잔잔히 일렁이는 파도와 점점이 떠있는 어선은 마치 자연이 그리고 간 붓 터치 같은 평온한 풍광을 선사하고 있다.
[공공 뉴스] 진월 전어잡이 보존회는 지난 19일 진월면 신답마을 회관에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7호 지정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진월 전어잡이소리’는 노젓는 소리 등 광양만 일대 어민들이 불렀던 어로 민요로 광양시 진월면 신아리 신답마을 주민들에 의해 연행되고 있다.
[공공뉴스] 해남딸기가 출하를 시작했다.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딸기는 34농가가 15ha에서 재배하는 특산물로, 지난 9월 재배를 시작해 12월초 첫 수확 이후 내년 5월까지 맛 볼 수 있다.해남딸기는 ‘설향’이라는 국내 육성 품종으로 올해는 기후 여건이 좋아 예년에 비해 1주일정도 빠르게 출하를 시작했다.
[공공뉴스] 전남 해남군에서는 최근 ‘콜라비’ 수확이 한창이다. 순무와 양배추를 교배해 만든 건강기능성채소로 아삭한 식감과 달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콜라비는 비타민A와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의 성장에 좋고 피로회복과 숙취해소, 혈압유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겨울철 인기채소로 각광받고 있다.
[공공뉴스] 함양군이 농작물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리포획단을 운영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함양군 유림면 옥매리 화장산 인근에서 대리포획단 정종완씨가 240kg(약10년생)중량의 초대형 멧돼지를 포획하여 군에 신고해왔다고 8일 밝혔다. 멧돼지는 일반적으로 60kg급이 많이 잡히고, 큰 것도 150kg인데 비해 240kg(400근) 초대형 급이 포획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공공뉴스] 가평군의 특산물인 잣의 진한 풍미와 영양이 더해진 각종 잣요리를 선보이는 ‘2014가평향토음식 잣요리 경연대회’가 25일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공공뉴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리는 24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돌담길에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가 빗방울을 머금고 있다.
[공공뉴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동백꽃’이 여수 오동도에 피기 시작,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동백꽃은 붉은 꽃과 청녹색 잎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오동도에서는 푸른 바다까지 어우러지면 화려한 자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 모습에 아이들도 호기심을 드러내며 동백꽃을 만지려 손을 뻗어올렸다.한편, 여수시에 따르면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를 비롯한 여수 등 남도지역에 동백꽃이 최근 개화를 시작했다. 전국 최대 동백나무 군락지로 알려진 오동도는 0.12㎢의 작은 면적에도 불구, 동백나무 3600여 그루가 존재하고 있다.
[공공뉴스] 17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견불사의 스님들이 초겨울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달콤하고 쫀득쫀득한 감말랭이를 손질하고 있다.
[공공뉴스] 전국 최대 유자 주산지인 고흥에서 유자 수확이 한창이다. 총 재배면적 465ha에서 수확되는 올해 고흥산 유자는 유자과목 노령화 및 수세약화 등으로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0%가 감소한 4,800여 톤이 수확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뉴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전국 곳곳 시험장 앞에선 3년간 열심히 공부해온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이들로 진풍경을 연출했다. 그간 노력해온 것 이상의 좋은 결과를 기원하며 들어가는 수험생들이나,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이들의 마음이 모두 합쳐진 풍경은 추운 날씨를 녹일 만큼 따뜻했다.한편, 수능날 아침 몸이 움츠러질 정도로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의 기온은 영하 3.1도로 내려가는 등 많은 지역에서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공공뉴스] 정부가 세월호 참사 발생 210여일만에 사고 실종사 수색 작업 공식 종료를 발표한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월호 유족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이날 오전 정부는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세월호 수색작업과 입장을 정리한 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대국민 발표문을 통해 ‘세월호 실종자 수중수색 작업 종료’를 발표했다.
[공공뉴스]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금계마을 옻 작업장에서 10일 오전 안재호(54)씨와 마을주민들이 참옻나무에 불을 그을려 전통 방식으로 진액을 채취하고 있다.한편, 독도 잘 쓰는 약이 된다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옻’이다. 옻에는 따뜻한 성질과 신맛을 지니고 있는 독이 있으며, 이러한 성질은 기생충을 죽이며 어혈을 풀어주고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공뉴스] 득량만의 해풍을 맞고 자란 참살이 채소 ‘쪽파’가 김장철을 앞두고 수확이 한창이다.남해안 청정해역 득량만을 끼고 있는 득량면과 회천면에서 재배되는 쪽파는 파전, 쪽파김치 등 다양한 요리와 각종 양념으로 쓰이는 웰빙 채소로서 적합한 토질과 해양성 기후에서 재배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큰 각광을 받고 있다.보성쪽파는 득량․회천면 일대에서 1,130여 농가에 850㏊재배하고 있으며, 1만 7천여 톤에 260억여 원의 농가소득이 예상되어 농가의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쪽파에는 칼슘과 인, 비타민과 철분 등이 풍부하며, 위의 기능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겨울철에 감기 예방 등을 위해 소비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보성군 관계자는 “올해 가을쪽파 작황
[공공뉴스]지리산 가는 길목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은행길에 4일 오후 노란 은행나무잎들이 바람에 떨어지면서 늦가을 정취를 더 하고 있다.
[공공뉴스] 가을이 깊어가며, 가을빛을 머금은 '감' 수확이 한참이다. 경남 함양군 백전면 대방마을에서 임은택(61)씨가 지난 30일 곶감용 감을 따고 있다./사진=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