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정혜진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금지(제한) 조치를 시행 중인 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교역국 외교부·법무부 장관에 긴급서한을 보내 비즈니스 목적 입국에 대해서는 관련 조치를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경련은 12일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대만, 호주, 사우디, 러시아,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입국금지·제한조치 시행 15개국과 코로나19와 관련해 아직까지는 움직임이 없는 미국, 독일, 캐나다 등 비(非)조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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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기자
2020.03.12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