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지난 25일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이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비록 선수들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종합 7위에 올랐다. 비록 목표했던 종합 4위는 놓쳤지만, 지난 올림픽보다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1위로 우뚝 섰다.앞서 한국은 지난 2006년 토리노올림픽에서 메달 11개 (금6, 은3, 동2·7위), 벤쿠버올림픽 메달 14개(금6, 은6, 동6·5위), 소치올림픽 메달 8개(금3, 은3, 동2·13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특히 이번 올림픽에서는 스켈레톤, 봅슬레이, 컬링, 스노우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기존 빙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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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2018.02.26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