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뮤지컬 배우가 함께하는 ‘2016년 신춘음악회 4人4色’가 18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진 성악가들이 오페라 곡, 뮤지컬 곡, 가곡, 대중 가요를 들려주는 음악회로 꾸며진다. 출연진은 성악가 김동규, 임이랑, 뮤지컬배우 박완, 김예진, 서울내셔널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이다.공연에서는 오페라 ‘카르멘’ 중 서곡,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들의 시대’, ‘오페라의 유령’ 중 ‘All I ask of you’, 가곡 ‘향수’, ‘거위의 꿈’, ‘붉은 노을’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출연진 중 바리톤 김동규는 TV에 가장 많이 등장한 바리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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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숙 기자
2016.03.15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