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올해 국내 공연계 최초로 누적관객수 천만명을 달성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중국 광저우에 전용극장을 열고, 26일 첫 공연을 펼친다.‘난타’전용극장은 광저우시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그랜드뷰 몰’이라는 쇼핑몰 내에 위치하고 있고, 586석 규모다.난타 제작사인 PMC프러덕션은 처음엔 중국시장의 단독 진출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현지의 여러 가지 상황과 시장 파악을 위해 ‘그랜드뷰 몰’를 파트너로 선택했다.송승환 PMC프러덕션 회장은 “이번 계약 이후 성공적 유치를 목표로 양사가 최대한의 협력을 할 것이고 이후 중국 내 전 공연시장에 적극 진출에 양사가 힘을 모아 진출 할 것도 염두 해 두고 있다” 며 “앞으로 좋은 극장과 거대한 시장을 갖춘 중국과 한국의 공연 컨텐츠가
[공공뉴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담양송순문학상 대상에 역사적 인물 양산보와 소쇄원이라는 공간을 철학·미학·예술로 담아 재조명 한 문순태 작가의 소설 ‘소쇄원에서 꿈을 꾸다’가 선정됐다.이번 대상 수상자 문순태 작가는 지난 1941년 담양군에서 출생하여 1975년 소설 ‘백제의 미소’로 등단했다. 이번 대상작인 ‘소쇄원에서 꿈을 꾸다’는 소설로서의 문학적 성취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담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여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상은 ‘모해를 찾아라’의 안수자 작가와 ‘신이 놓친 악보’의 김규성 시인에게 돌아갔다.우수상에 선정된 안수자 작가는 2011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당선자로 이번에 출품한 동화 ‘모해를 찾아라’는 일제 식민치하에서의
[공공뉴스]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 ‘2015호수겨울꽃빛축제’가 18일 개막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호수 꽃빛 축제장은 역동적으로 춤추는 빛의 파노라마로 가득 채워진다. LED 장미 미로정원으로 둘러싸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빛 조형물은 3D 큐브 일루미네이션쇼가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광장을 감싼 파고라는 은하수 LED로 물결치듯 연신 넘실거린다. 곰, 펭귄, 용, 개구리, 잠자리, 두루미 등 귀여운 동물 유등과 에펠탑, 꽃마차, 고래 등 빛 조형물 등은‘호수겨울꽃빛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불빛 게이트로 시작하는 메타세콰이어 길은 로맨틱 꽃빛 터널로 탈바꿈했다. 빛의 흐름에 따라 산책로는 형형색색 다채로운
[공공뉴스]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왕릉공감(王陵共感)-세계유산 조선왕릉’의 주제로 21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한 달간 정부대전청사에서 찾아가는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세계유산 조선왕릉이라는 제목으로 ‘조선 시대 왕의 탄생’, ‘왕의 장례, 국장’, ‘왕의 장례, 발인반차도’,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왕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각종 문헌과 사진 자료 등을 통해 보여주고,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여 관람객과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진전은 올해 10월 구리시 동구릉에서 시작하여 11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묘를 거쳐 이번 정부대전청사까지 전국순회 전시 중이다.한편, ‘조선왕릉’은
[공공뉴스] 해남교도소는 미술작품을 접하기 어려운 수용자들을 위해 한은혜 작가를 초대해 전 수용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24일까지 미술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작품 50여점이 전시되며, 수용자들에게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은혜 작가는 평소 ‘일상은 선물이다‘라는 테마로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있는 곳을 찾아가 미술작품전시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해남교도소 김춘오 소장은 “다양한 문화예술작품 관람을 통해 수용자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공뉴스] 2015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당선작, 뮤지컬 ‘아랑가’가 내년 2월 14일부터 4월 10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뮤지컬 ‘아랑가’는 지난 2013년,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23개 국가의 37개 대학 연극교육기관이 참가한 제 2회 ‘아시안 시어터 스쿨 페스티벌’ 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어, 2015년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리딩작으로 선정 됐고, 제4회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 작품에 선정된 바 있다. 작품은 삼국사기에 수록된 ‘도미설화’를 바탕으로, 판소리와 뮤지컬 넘버를 극에 다양한 형태로 배치하여 서양과 동양 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추구했다. 백제의 마지막 왕인 개로가 꿈 속
[공공뉴스] 경북 봉화군 분천역이 겨울 산타마을 개장 2년차를 맞아 겨울 축제를 벌인다.코레일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58일간 분천역에 ‘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분천역 산타마을은 코레일과 봉화군이 손잡고 백두대간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타 테마역을 조성하여 지난해 첫 개장을 하였고 올해 두 번째 겨울 산타마을을 연 것. 하루 10명도 채 오지 않던 산골 오지마을의 간이역에 산타마을을 조성한 뒤, 개장 첫해에만 11만명이 찾은데 이어 지난 여름 산타축제까지 산타마을 운영 기간에만 총 15만명이 찾는 연중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올해는 산타모형과 루돌프 썰매, 이글루, 바람개비, 대형 트리 등 기존 조형물에 대형 풍차와 파고라 등
[공공뉴스] 공연예술의 메카 대학로에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는 어린이 영화 전용관이 개관한다.1935년 국내최초 연극전문극장이었던 동양극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2015년 5월 개관한 ‘동양예술극장’은 연극, 뮤지컬, 공연을 올리던 총 3개관 중 1개관을 오는 17일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의 대모험’ 상영을 시작으로 어린이 영화 전용 상영관으로 개관한다고 밝혔다. 동양예술극장의 어리인 영화 상영관에서는 17일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의 대모험’을 시작으로, 생떽쥐베리의 원작을 토대로 현대적 감수성을 더한 ‘어린왕자’를 상영한다.동양예술극장 유인택 대표는 “낮 시간에 상영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은 그간 어린이 프로그램이 부족했던 대학로를 찾은 관객들에
[공공뉴스] 사)한국무용협회 남원시지부가 주최하는 2015 전라북도 무대제작지원 작품 ‘달의 비명’이 16일 저녁 7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공연된다.‘달의 비명’은 주목할 만한 젊은 무용가로 손꼽히는 류영수의 작품으로 위안부 피해여성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외로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달의 비명’은 제35회 서울무용제에서 초연된 바 있는 작품으로 한국적인 색채를 바탕으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의 것은 보존하면서 새로운 조화를 보여주는 무용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류영수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와 류무용단 대표 및 안무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33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장원, 제17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이매방류) 이수자이다.
[공공뉴스] 전북 정읍시 있는 쌍화차거리가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쌍화차거리’는 정읍경찰서에서 정읍세무서까지 이어지는 길목이다. 중앙1길 300여m에 이르는 길가 양쪽에 모두 15개소의 전통찻집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쌍화탕 만의 특징은 넉넉한 한약재에 밤과 대추, 은행, 견과류를 넣어 10시간이상 푹 고았다는 점이다. 그 때 그 때 불세기를 달리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여 고아낸 쌍화탕은 맛과 향이 진해 웰빙차로 인기가 높다.이곳에서는 천천히 마시면서 향을 음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쌍화탕을 곱돌로 된 뚝배기에 담아낸다. 묵직한 돌덩이에 담긴 뜨끈한 쌍화탕을 마시고 나면 몸이 한결 따뜻하고 개운해진 느낌이다.쌍화차와 함께 나오는 주전부리도 색다른 먹거리
[공공뉴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캠핑의 낭만을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유명산·희리산해송·용현·청옥산 등 자연휴양림 야영장 4곳을 발표했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지난 1988년 최초로 지정된 자연휴양림으로 겨울철 야영이 가능한 시설은 제1야영장이며, 9㎡∼12㎡의 야영데크 40면을 운영한다. 야영장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취사장, 화장실이 있는 위생복합시설이 있어 야영하기에 불편함이 없다.충남 서천에 있는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울창한 해송 숲 품안에 안긴 대한민국 대표 겨울철 야영장의 성지로, 검은 빛을 띠는 해송과 어울려 흑백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캠핑카를 가지고 바로 야영을 할 수 있는
[공공뉴스] 21세기형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평가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댄스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오는 20일 오후 4시와 7시 여수 시민회관에서 송년 특별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아동들을 위해 특별히 무료로 공연된다.‘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250만 관객의 감동과 찬사를 이끌어낸 작품으로, 아름다운 발레와 세계 정상급 브레이크댄스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넌버벌 댄스 뮤지컬이다. 프리마돈나를 꿈꾸던 발레리나가 거리의 춤꾼 비보이와 사랑에 빠져 자신의 꿈을 접고 길거리 댄서가 되어 사랑을 이룬다는 순정적인 사랑 이야기다.독창성이 돋보이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30일 동안 공연되며 205
[공공뉴스]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송소희 국악 나눔콘서트’가 13일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이번 부산공연은 기존의 송소희 콘서트와는 조금 다르게 진행된다. 기존의 전통 국악공연의 틀에서 탈피해, 전통 국악과 현대 가요의 아름다운 조화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콘서트로 꾸며진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우리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관객들에게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전할 예정이다.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게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층 더 성장된 ‘송소희’의 음악을 눈과 귀로 담을 수 있다”며 “새로운 ‘송소희’ 브랜드의 확립과 음악의 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부산공연이 국악소녀 ‘송소희’에게 더욱 의미 있는 도전이
[공공뉴스] 국립무형유산원은 12일 오후 4시에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2015 송년공연 ‘가족, 가장 빛나는 행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애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의 보유자 안숙선과 딸 최영훈’, ‘제27호 승무 보유자 故 정재만의 아들 정용진’, ‘제72호 진도씻김굿 이수자 이태백과 딸 이정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보유자 왕기석과 형 왕기철, 왕기철의 딸 왕윤정’ 등이 출연한다.공연은 먼저 이태백 부녀의 ‘ 아쟁산조ㆍ시나위’를 시작으로 펼쳐진다. 진도 씻김굿은 육자배기목(시나위목)으로 그 반주 음악을 시나위라고 하는데 이번 무대에서는 부녀가 함께 연주하는 시나위 가락과 아쟁산조의 합주를 통해 진도 씻김굿의 슬픈 정서와 특유
[공공뉴스] 발레의 예술성과 태권도의 역동성, 그리고 친화감 넘치는 동화적 테디베어 캐릭터들을 융·복합시킨 댄스 뮤지컬 ‘테르도 태권발레’가 내년 1월 14일~17일 오후 3시와 6시에 서울 문화창조융합벨트 내 융복합공연장에서 공연된다.‘실크로드에서의 초대’라는 부제가 붙은 ‘테르도 태권발레’는 세상의 평화를 구하는 테디베어 곰돌이 테르도와 친구들의 활약을 그려낸 작품이다. 여기에서 동양문화의 정수인 한국의 태권도와 서양문화의 꽃인 발레가 어우러진 환상의 앙상블을 흥미 넘치는 스토리로 엮어냈다.이번 작품은 수년간 올림픽종목 태권도 지킴이로 활동해온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 대표이자 작가인 윤영용씨가 작품을 구성했다. 작품의 줄거리는 테르도와 곰돌이 친구들이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 불량식품을 널리 퍼
[공공뉴스] 첼리스트 양성원이 9일 오전 11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공연한다.양성원은 지적이고 독창적인 연주로 세계 언론과 청중에게 찬사를 받은 떠오르는 첼로 거장이다. 특히 영국 ‘The Sunday Times’는 그를 ‘경지에 이른 예술가’라고 평했다.그간 뉴욕 링컨센터와 카네기홀, 워싱턴DC 테라스 극장, 파리 살플레옐, 일본 오페라 시티홀 등 끊임없이 세계 연주장의 초청을 받았던 그가 이번에는 국내 관객과 소통하고자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첼리스트 주연선,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주연경, 비올리스트 이수민과 이신규가 협연해 더욱 풍성한 선율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첼리스트 양성원의 클래식 브런치 콘서트’는 구리아트홀의 ‘사계절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로 공연 전
[공공뉴스] 고전극의 대표격인 춘향전을 변사또를 중심으로 코믹하게 재해석한 퓨전 해학극 ‘폭소 사또전’이 18일 오후 7시 30분 경남 거창문화센터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변사또’라는 절대 권력자를 둘러싼 재미난 풍자와 해학적 구성으로 신분상승을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들의 희로애락을 잘 표현해준다. 함께 웃고 즐기는 퓨전 마당극으로 춤과 노래와 연극이 어우러진 공연인 ‘폭소 사또전’은 원전과 다르게 방자와 춘향이, 향단이와 이도령이 서로 잠시 사랑에 빠져 극의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있다.‘폭소 사또전’는 드라마 ‘사랑과 야망’·‘제3공화국’·‘서울의 달’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김호영, ‘산불’ 등 방송과 영화에 출연한 마흥식, ‘동이’·‘이산‘ 등 사극에서 특색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나
[공공뉴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한 ‘국립생태원에서 만나는 겨울이야기 생동생동(生動生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1일 국립생태원 방문자센터 앞에는 7m 높이의 대형트리 점등이 이미 설치되어 밤이면 화려한 불빛을 밝히고 있으며 본격적인 겨울방학 체험행사는 12월 5일부터 진행된다. 동물 친구들에게 소원을 말하는 ‘소원쪽지 트리’, 극지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네네츠족 사람들 포토존’, 관람객을 반기는 ‘대형 눈사람’과 ‘눈사람 가족’ 등 겨울을 테마로 한 조형물들이 실내 곳곳에 배치되어 연말연시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또 주 전시관인 에코리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거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크
[공공뉴스] 광양시립국악단이 광양시의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선전시에서 퓨전 국악 공연을 펼쳐 국악의 우수성은 물론 광양시를 알리는 문화사절 역할을 했다.광양시립국악단은 ‘제5회 중국 선전시 국제우호도시 문화주간’에 초청돼 지난 1일에는 선전시 소년궁에서 선전예술학교와 합동공연을 가졌으며, 2일과 3일 양일에는 선전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국악단은 ‘판打STIC(판타스틱)’, ‘아리랑’ 등 타악기와 관현악 연주, ‘어머니’, ‘난감하네’ 등의 퓨전 민요,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 관현악 협주곡 ‘신모듬곡’ 그리고 철의 도시 광양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철의 노래’ 등을 연주했다.광양시 관계자는 “국악단은 한국의 전통 국악과 광양의 독특한 문화가 결합된 퓨전
[공공뉴스] ‘제7회 부안 설(雪)숭어 축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북 부안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설숭어 축제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 폐막식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축제 첫째 날인 11일에는 길놀이와 식적행사, 개막식, 와글와글시장가요제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 30분 부안상설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초청인사와 관광객,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길놀이와 식전행사, 개막식,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등이 열린다.둘째 날인 12일에는 숭어경매와 숭어먹기대회, 숭어낚시체험, 숭어맨손잡기와 함께 문화행사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부안생활문화예술동호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