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국회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3회 국회 시 낭송의 밤’ 행사가 14일 오후 6시부터 국회의원동산 사랑재 앞에서 개최된다.‘새 희망, 다시 부르기’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인, 정부인사 등이 출연해 희망에 관한 애송시를 함께 낭송할 예정이다.공연연출가 표재순이 연출을 맡고 아나운서 임주연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회에서는 김영환, 김용태, 박혜자, 안홍준, 유은혜, 윤관석 의원이, 문단에서는 원로시인 김남조 시인을 비롯한 문태준, 문효치, 유자효, 이근배, 최금녀 시인이 출연하며, 김종덕 문체부 장관 등도 특별 출연하여 자작시와 애송시를 낭송한다.시 낭송 사이에는 80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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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숙 기자
2015.10.13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