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다양한 민속 예술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지는 ‘제22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및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열린다.올해 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관한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첫 회를 시작했으며, 1994년부터는 청소년들에 대한 민속 예술 전승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도 함께 개최해오고 있다.올해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민속 예술의 경연 이외에도 다양한 사전 행사와 특별 행사를 마련하여 화합의 축제 한마당으로 거듭난다. ‘탈놀이
[공공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8개 지자체, 유관기관, 의료업체 100여명과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JATA Tourism EXPO Japan 2015)’에 사상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50개국, 1100여개 기관 참가, 내장객수 15만명을 넘는 아시아 최대급 관광박람회이다. 한국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인 올해, 사상 최대인 50개 부스로 참가하여 한국의 관광매력을 홍보할 방침이며, 특히 메르스로 위축된 방한 관광시장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한국관은 지자체, 의료관광, 문화체험, 공연무대의 공간으로 나뉘어 지역관광의 매력을 홍보하고, 한방과 미용을 중심으로 한 국내
[공공뉴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동북아평화연대가 주관하는 광복70년 기념 '굿 GOOD 보러 가자' 해외 특별공연이 러시아 연해주에서 26일(고려인문화센터)과 28일(우스리스크 군인극장) 개최된다. 2004년부터 10여 년간 전국 50곳 이상을 누비며 진행 중인 ‘굿 GOOD 보러 가자’는 중요무형문화재와 지역의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전통예술 종합공연이다.이번에 광복70년을 맞아 진행되는 해외 특별공연은, 무형문화유산 활용을 통해 광복70년의 뜻을 되새기고 해외 거주 한민족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은 신명 나는 가락과 몸짓으로 우리나라 춤의 멋과 흥의 진수를 감상할 수
[공공뉴스] “1985년 11월 16일 오후 2시 23분. 앞으로 더 큰 감격이 있을까. 현재까지 나의 생에서 가장 감명 깊은 순간이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남극 관측탐험대원이 남극 킹조지 섬에 첫 발을 내딛은 순간을 기록한 일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해양수산부는 남극 탐험 30주년을 기념하는 ‘2015 극지체험전시회’를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64일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펭귄, 해표, 조류, 남극대구 같은 극지동물과 해조류, 이끼류와 같은 극지 식물과 광물을 표본으로 만날 수 있으며, 극지 연구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85 한국남극관측탐험’ 30주년을
[공공뉴스] 전남 장흥군 우산도관광지에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스타 29명의 동상이 세워진다.장흥군은 정남진 전망대가 위치한 우산도 관광지 공원에 한류스타 청동 조각작품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조각가 정진홍씨와 작품 기부 협약식을 체결하고 청동작품 29점을 무상으로 전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지우, 김희선, 강타 등 유명 한류스타의 이미지를 실물크기로 만든 청동 조각작품은 일본 한큐엑스포파크 특별전, 한일 우정의해 기념사업 특별전, 한류엑스포 in ASIA 특별전, 제주 올인미술관 초대전 등 다양한 곳에서 전시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장흥군은 정진홍 작가의 의사에 따라 정남진 우산도관광지 공원 내에 내년 상반기까지 청
[공공뉴스] 고대 몽골 여왕의 민속음악 연주, 원숭이와 도널드의 댄스, 타조의 현대무용 등을 인형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열리고 있는 경주엑스포 공원 내 원화극장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 반, 오후 3시 세 차례 몽골 국립 인형극단의 공연이 열리고 있다.한편, 몽골 국립 인형극단은 1948년 울란바토르에서 창단된 인형극단으로 가면, 줄, 장갑, 그림자 인형극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하고 있다. 이들은 러시아, 체코 등 여러 국가에서 초청공연을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극단이다.
[공공뉴스] 에버랜드는 추석 연휴 기간 삼대(三代) 가족이 방문하면 30% 할인을 하는 등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에버랜드의 올해 한가위 행사는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할로윈 축제를 맞아 전통 도깨비 그리기, 구미호·저승사자·무당 등 귀신들과 포토타임 등 ‘한국판 할로윈 컨텐츠’를 결합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카니발 광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져 윷놀이, 제기차기, 상모 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온 가족이 함께 우리의 전통을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또 4명의 서예 명인이 연휴 기간 손님들에게 액운을 쫓는 의미를 가진 우리의 전통 도깨비를 그려 주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가훈이나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
[공공뉴스] 순천시립극단의 2015년 하반기 정기공연이 오는 23일과 24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이번 공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는 누구에게나 특별한 관계인 우리네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로 사랑과 감동을 담은 아름다운 가족극이다.작품은 주인공 장 원장이 운영하는 치매전문병원에 치매에 걸린 장원장의 어머니가 입원하면서 겪는 갈등과 화해를 병원이라는 무대를 배경삼아 소담하게 동화같이 그려 나간다. 슬프고 한스러운 이야기를 웃음으로 담백하게 풀어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서정성과 현실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한다.또 어머니란 주제를 과장 없이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 관객들의 눈가에 촉촉한 눈물을 던져 줄 것이다.
[공공뉴스] 문화재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고궁, 조선왕릉 등을 휴무 없이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27일에는 전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복궁, 창덕궁(후원 제외), 창경궁, 덕수궁,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충남 아산), 칠백의총(충남 금산)은 연휴 기간 중 휴무 없이 전면 개방되며, 27일에는 무료 개방된다. 평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는 연휴 기간 중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특히 추석 연휴 기간 중 덕수궁에서는 국악 공연 ‘풍류(24일~28일)’와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26일~27일)’가 펼쳐지며, 종묘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종묘제례악(26일)’이 열린다. 또 현충사· 칠백의총·세종대왕릉에서는 온 가족이 다 함께
[공공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중국 황금연휴인 중추절(9월26일~27일), 국경절(10월1일~7일)을 맞아 한국관광 홍보를 위하여 18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대규모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를 개최했다. 17일에는 싱하이음악당에서 현지 소비자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멤버로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리’와 인기 걸그룹 ‘크레용팝’, 외국인 관광객 대상 상설공연인 ‘페인터즈 히어로즈’와 ‘정동극장 미소팀’ 공연이 ‘한국문화관광대전’ 전야제 콘서트로 열렸다.18일부터 국내 지자체를 비롯한 항공사, 여행사, 테마파크, 공연업계, 백화점, 의료기관, 호텔 등 46개 기관과 업체가 대규모 홍보관을 구성하여
[공공뉴스] 주한영국대사관은 영국 왕실 근위병 군악대가 9월28일부터 10월8일까지 열흘간 한국을 최초로 방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연주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한국 국군의날 행사에 해외 군악대로는 최초로 초빙된 왕실 근위병 군악대는 10월 1일 국군의날 행사 연주를 시작으로 2일 대전에서 열리는 육군 기념일 행사에 참여, 한국과의 동맹을 강화한다.또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최초의 대중 대상 공연을 진행하며, 다음날인 2일 신촌 문화의거리에서 이틀간 열리는 영국 국가 홍보캠페인인 ‘그레이트 페스티벌’에서 다채로운 행진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는 “전 세계 관광객들
[공공뉴스] ‘제9회 세계민족궁 대축전’이 18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청주종합운동장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선수단 200여 명을 포함해 임원, 운영요원, 국내동호인 등 600여 명이 참가해 민족 전통활 국제교류의 대축제를 펼칠 예정이다.세계 민족궁 대축전은 우리 국궁을 세계에 전파하고 다양한 나라의 민족궁을 보존하기 위해 2007년 제1회 대회를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했다. 이후 2012년 제6회 대회 기간에 ‘세계 민족궁 연맹(WTAF)’이 창설돼 우리나라가 회장국이 됐다.세계 민족궁 대축전은 그리스, 네팔, 대만 등 35개국 600여 명의 선수들이 국가 대항전으로 참가해 원사, 집중사 경기를 펼치며 국궁시범과 각 나라의 민족궁을 시연한다.
[공공뉴스] 제15회 곡성심청축제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된다.올해 축제는 10월 8일 첫날 주민건강걷기 행사를 필두로 심봉사 황성가는 길 행렬단이 시가지에서 출발해 축제장으로 들어서면 심청을 주제로 하는 ‘샌드아트’와 ‘뮤지컬 갈라쇼’가 식전 퍼포먼스로 펼쳐지면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둘째날인 10월 9일에는 심청축제를 기념하는 ‘청이의 꿈, 소리에 담다’라는 국립민속국악원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또 국내 요들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알프스 요들여행’과 ‘청이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가족 경연 무대인 ‘청이의 흥’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셋째날은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고향으로 직접 편지를 써 하늘로 날려 보내고 아
[공공뉴스] 경남 사천시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사천시 곤명면 다슬기초량 농촌체험 휴양마을 일원에서 ‘제4회 다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다슬기 축제는 18일 오후 1시 30분에 개막 식전행사인 길놀이를 시작으로 유라예술단 공연, 떡메치기, 다슬기잡이, 뗏목타기,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 다슬기를 이용한 향토음식(다슬기주안상, 탕, 부추전) 및 직접 만든 촌두부를 준비해 다슬기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게 된다.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지역에서 생산한 유기농 쌀, 감자, 고구마, 고사리 등 20여 종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특산물 장터를 열어 축제 현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고향의 맛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뉴스] 옹관 등 고대 마한의 대표 유물들이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함께 특별 전시회 ‘마한의 수장, 용신을 신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전시회는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2005년 설립 이후 10년간 추진되었던 발굴조사와 학술연구에 대한 성과를 소개한다. 특히, 고대 마한의 대표 유물인 옹관을 비롯하여 지난해 12월 용머리 장식이 달린 완벽한 상태로 출토되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나주 정촌고분의 금동신발, 순창 농소고분에서 수습된 금가루로 쓰인 범자(고대 인도 문자)편 등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소장한 주요 유물 450여 점이 전시된다. 또 고대 마한의 장수
[공공뉴스] 창작뮤지컬 ‘매의 아들’(부제: ‘온조, 다시 깨어나다’)의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 백제홀에서 개최된다.이날 제작발표회는 연출 송시현을 비롯한 제작진과 주연배우들의 인터뷰와 갈라쇼로 진행된다.뮤지컬 ‘매의 아들’은 전 FT아일랜드의 멤버인 ‘오원빈’이 그동안의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며 이번 뮤지컬의 주연을 맡게 됐다.이 밖에도 장은철(뮤지컬 배우), 한수연(뮤지컬배우, 가수, 전 LPG멤버), 최지이(뮤지컬 배우), 맹윤영(아이돌그룹 A-Jax) 등 40여 명의 스타와 뮤지컬 전문배우들, 그리고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과, 무용과 학생들과 시민배우로 구성된 20여 명의 앙상블 등 총 출연진이 60여 명에 이른다.
[공공뉴스] 코레일은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강원도 대표 관광지로 떠나는 경춘선 ‘호수문화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호수문화열차’는 강원도 호수문화권에 속한 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 다섯 시·군의 관광투어버스와 연계한 관광전용열차로 매주 토요일에 용산역과 춘천역을 왕복 운행한다.용산역에서 8시25분에 출발해 청량리역(8시50분)에 정차하고 춘천역에 10시10분에 도착해 강원지역 명소를 관광투어버스로 여행할 수 있다. 돌아오는 열차는 오후 7시에 춘천역에서 출발해 청량리역(오후 8시30분)을 거쳐 용산역에 오후 8시50분에 도착한다.운행 첫날인 19일에는 용산역에서 오전 9시30분에 출발해 청량리역에서 개통행사를 개최하고 춘천역에 11시20분에 도착해 환영
[공공뉴스] 동·하계 대학의 기숙사 공실이 대체 관광숙박시설로 활용된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는 11일 원주 관광공사본사에서 ‘행복기숙사’의 대체숙박시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방의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동·하계 대학 기숙사 공실을 활용하고, 그 운용 수익을 재학생의 복지재원으로 활용하여 기숙사 비를 반값으로 내리겠다는 이른바 ‘반값 기숙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다양한 대체 숙박시설을 운용했던 매뉴얼 및 노하우를 제공하고, 국내외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재단은 쾌적하고 편리한 행복기숙사의 수용태세 구축 및 운용을 담당하게
[공공뉴스] 부산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중구 광복로, 보수동 책방골목 등에서 사람과 책이 만나 문화 융성과 행복, 소통의 어울림 '2015 가을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가을독서문화축제는 ‘서로서로다독다독’를 슬로건으로 ▲북콘서트 ▲독서문화음악제 ▲부산작가시리즈 강연 ▲인문학 독서의 힘 ▲도서콜라보 ▲독서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12일 오후 5시 중구 광복로 특설무대에서 무언극 공연을 시작으로 북스킹, 플래시북, 식전공연, 개막식, 성악 공연, 오페라공연,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의 작가 강신주 북콘서트가 진행된다.13일 오후 2시부터는 책과 음악의 어울림 무대인 ‘독서문화음악제’가 열려 어린이, 청소년, 가족이 참여하여
[공공뉴스] ‘난타’, ‘사랑한다면 춤을 춰라(사춤)’, ‘점프’, ‘페인터즈 히어로’ 등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논버벌 공연을 중심으로 한 ‘2015 공연관광축제’가 11일 경주 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1일(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이번 행사는 ‘관객에게 보다 가까이, 세계를 향해 보다 멀리’라는 주제로 경주와 서울에서 ‘인(in) 경주’와 ‘인(in) 서울’로 나뉘어 진행된다. ‘인(in) 경주’에서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이번 공연관광축제의 공식 참가작 10편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갈라쇼를 새롭게 구성해 축제 기간 동안 125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인(in) 서울’에서는 논버벌 공연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