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박주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28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커넥티드카 사업에서 매출 5천억원 달성 목표와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문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KT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의 커넥티드카 상용 서비스 추진 현황, ▲ 차량 전용 플랫폼 ‘기가드라이브(GiGA drive)’ 기반 확대, ▲ 인공지능(AI), 콘텐츠를 통한 카인포테인먼트 사업 강화 등 KT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커넥티드카 사업 내용과 향후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그룹 아이콘의 래퍼 바비가 솔로로 팬들 앞에 섰다.바비는 지난 2013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Mnet과 손잡고 선보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WHO IS NEXT: WIN’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이후 이듬해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대형 기획사 소속 아이돌 연습생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이처럼 래퍼로서 남다른 실력을 보유한 바비가 지난 14일 첫 솔로앨범 ‘LOVE AND FALL’을 발표하면서 이제는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첫 솔로앨범에 담긴 10곡은 바비가 모두 작사·작곡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래퍼로서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부드럽고 감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곡과 함께 바
[공공뉴스=박계형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12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2017(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 2017) 에 참석해 전시를 관람했다. KT는 이번 MWCA에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참가해 ‘이노베이션 시티(Innovation City)’에 전시관을 구축하고 글로벌 5G 기술을 선보인다.
[공공뉴스=황민우 기자] 최근 막말 논란, 채용비리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에 대한 해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공공기관 수장들의 ‘물갈이’ 잔혹사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그야말로 김 사장의 말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정부 적폐청산..‘박근혜 낙하산’ 김정래 사장 즉각 해임시켜야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공공노련, 위원장 박해철) 및 한국석유공사노동조합(위원장 김병수) 관계자들이 김 사장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김정래 사장의 채용 부정행위와 노조 탄압은 매우 치밀하고 조직적이었다’며 김 사장의 해임 촉구했다.이날 공공노련 및 석유공사 노조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자유한국당이 국회 복귀를 결정했다. 지난 2일 MBC 김장겸 사장 체포영장 발부에 반발해 정기국회 보이콧을 선언한지 일주일 만이다.한국당은 지난 9일 비상최고위원회를 열어 보이콧 철회를 결정했고, 11일 의원총회를 열어 최종 확정한다.이번 보이콧으로 인해 한국당은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았다는 평가다. 한국당은 계속해서 청와대를 압박했지만 청와대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지난 9일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지만 얻은 수확은 극히 미미했다.아무 것도 얻지 못한 상태에서 보이콧을 철회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번 보이콧이 명분이 없었다는 것을 방증하는 셈이다.문재인 정부의 MBC 장악 의도에 보이콧을 했다고 하지만 다음날인 3일 북한이 제6차 핵실험 도발을 하면서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국민 첫사랑의 남자’ 이제훈이 영화 ‘박열’에 이어 ‘아이 캔 스피크’로 관객들을 만나면서 이제는 ‘일본 저격수’로 불리고 있다.‘아이 캔 스피크’는 일본군 위안부 소재를 다룬 영화로 위안푸의 아픔을 겪은 할머니 ‘옥분’(나문희 분)과 그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아이 캔 스피크’는 2007년 2월 미국 하원 의회 공개 청문회에서 있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김군자 할머니의 실제 청문회 증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줄거리만 봤을 때는 세대를 뛰어넘은 교감을 담은 휴먼코미디물로 보이지만, 일본군 위안부라는 묵직한 소재를 담고 있어 결코 웃어 넘길만한 단순한 내용은 아니다.특히 전작 ‘박열’에서도 이제
[공공뉴스=황민우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인공지능(AI) 분석엔진 ‘e-Brain’이 탑재된 KT-MEG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에너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백 장관은 5일 오후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KT-MEG 관제센터에 방문해 에너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확인하는 한편, KT를 비롯해 한국전력, 옴니시스템, 아이앤씨테크놀로지 등 에너지 전문기업과 함께 미래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가운데, 그 이면에는 한해 2백여 명의 아기들이 ‘베이비박스’에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를 버리는 이들은 대부분 미혼모들로 버려진 아이들의 상당수는 해외로 입양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 속에 베이비박스를 찾는 미혼모들은 해마다 늘고 있는 현실. 정부는 아이를 낳으라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정작 매년 수백명의 아기들이 버려지고 해외로 입양되고 있는 것이다.“사람은 쓰레기가 아닙니다. 왜 귀한 생명들이 쓰레기처럼 버려져서 죽어야 하는지..정말 안타깝습니다.”지난 2009년 12월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의 한 주택가에 이름도 생소한 ‘베이비박스’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해 유난히 많은 아이들이 버려지고 죽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MBC 김장겸 사장의 체포영장 발부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정기국회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던 자유한국당이 북핵 실험 도발로 난감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한국당은 김 사장의 체포영장은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지난 2일 정기국회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다. 한국당은 4일 오전 최고위원회와 의원총회를 잇달아 열고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실시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물론 대정부질문 등 향후 일정이 불투명하게 됐다.또한 이날 오후 고용노동부·대검찰청, 5일에는 청와대·방송통신위원회를 항의방문하고 문재인 정부 규탄 국민 보고대회를 열기로 했다.다만, 북한이 제6차 핵실험을 강행했다는 점에서 상임위는 국방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데뷔 25년 차 배우 설경구. 그는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는 시간 동안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그런 그가 이번에 보여줄 캐릭터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 김병수다.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설경구는 ‘대체 불가능한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소름 끼치는 변신을 했다.설경구는 영화계에서 ‘고무줄 몸무게’로 유명하다. 이미 2002년 영화 ‘오아시스’에서 체중을 감량했고, 2004년에는 영화 ‘역도산’에서는 프로레슬러 역을 맡아 30kg까지 몸무게를 찌웠다.특히 이번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는 오로지 ‘김병수’를 위해 10kg 이상을 감량, 분장 없이도 완벽한 모습을 만들어 내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남자의 줄임말)의 교과서 배우 이종석이 데뷔 후 첫 악역으로 팬들 앞에 섰다.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시작으로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밝은 캐릭터를 보여줬던 이종석.그런 그가 이번 영화 ‘브이아이피’에서는 북한 고위층 자제 김광일로 분해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내면을 그려냈다.특히 생애 첫 악역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이종석의 변신은 놀랍고도 완벽했다. 다음은 이종석과 일문일답-영화 ‘브이아이피’를 선택한 이유는.“어릴 때부터 남자영화를 동경해왔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종석은 느와르와 거리가 멀다.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이제 곧 정기국회가 시작되면서 입법전쟁이 불을 뿜을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부자증세, 부동산 대책 후속입법, 권력기관 개혁 등 4대 쟁점법안이 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개혁법안에 대한 처리를 다짐하고 있다.그러면서 2004년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노무현 정부 당시 열린우리당이 추진했던 ‘4대 개혁입법(국가보안법, 사립학교법, 과거사진상규명법, 언론관계법)’이 중도에 좌초된 바가 있다. 당시 열린우리당은 과반 이상의 의석수를 확보한 집권여당이었다. 그리고 지금처럼 국회선진화법이 없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4대 개혁입법 처리가 가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대 개혁입법 처리는 실패했다.과반 이상의 의석수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먹거리 파동 이제는 지겹다. 식품 이물질 논란부터 햄버거병,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까지 잊을 만하면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먹거리 안전 문제로 국민들의 불안과 불신은 일파만파 커져만 가고있다.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부터 식당이나 가정 식탁에 오르는 신선식품까지 ‘먹거리 공포’가 확산되면서, 국민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자급자족’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해 식품 이물질 발견 신고만 무려 5000건에 달한다.지난해 식약처에 보고된 식품 이물질 신고 건수는 총 5332건. 종류별로는 벌레가 33%로 가장 많았고, 곰팡이(10.3%), 금속(8.2%), 플라스틱(5.8%), 유리(1.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종교인에 대한 과세가 내년부터 시행을 하는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세무조사가 보태졌다.내년 시행을 앞두고 일부 개신교를 믿는 정치인이 종교인 과세에 대한 정부의 준비가 덜 됐다면서 유예를 시켜달라는 법안을 발의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그러자 이번에는 내년 시행은 하되 종교인에 대한 세무조사는 안된다는 입장으로 선회를 하면서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다.종교인 과세를 하게 되면 세무조사를 해야 하는데 종교인 특히 개신교 쪽에서는 세무사찰과 종교활동을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반발을 하고 있는 상황.여기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야 25명은 개별 교회나 사찰 등에 세무조사를 하는 일이 없도록 국세청 훈령으로 명확하게 규정해야 한다고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배우 장동건이 2014년 영화 ‘우는 남자’ 이후 3년 만에 ‘브이아이피(V.I.P)’로 스크린에 돌아왔다.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브이아이피’는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향연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브이아이피’는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북한의 고위층 자재와 그를 둘러싼 국정원 요원, 경찰청 형사, 보안성 공작원 등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영화.특히 그 중심에는 ‘원조 조각 미남’ 장동건이 있다. 극중 장동건은 이른바 ‘은폐하려는 자’로 정의된 국정원 요원 박재혁을 연기한다. 박재혁은 오로지 승진만을 목표로 두고 행동하는 인물이다.배우로 지내온 지난 25년 동안 액션부터 멜로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자유한국당 3선 의원들이 작심하고 공식석상에서 혁신위원회를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통상적으로 3선 의원이 되면 당 지도부를 향해서 비판의 날을 세우지 않는다. 당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고 혁신을 주문하는 역할은 그동안 주로 초재선 의원들이 맡았다.그런데 지난 16일 3선 의원들이 비판을 가한 것이다. 이는 그만큼 자유한국당이 위기라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3선 의원들의 발언 핵심은 ‘바른정당과의 통합’과 ‘전략공천 불가’이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패배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대구·경북은 그동안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의 텃밭이었다. 이번 대선에서도 대구·경북에서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득표율은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원조 ‘스릴러 퀸’ 배우 염정아가 영화 ‘장산범’으로 팬들 앞에 돌아왔다.1991년 MBC ‘우리들의 천국’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염정아는 지난 26년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배역을 완벽 소화하며 쉬지 않고 달려왔다.그런 그녀가 2003년 영화 ‘장화홍련’ 이후 14년 만에 스릴러물로 스크린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내 사람을 홀리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염정아는 5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후 도시를 떠나 장산에 내려가 살게된 엄마 희연 역을 맡았다. 희연이 집 근처의 장산 동굴 근처를 헤매는 한 소녀(신린아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공공뉴스=김선미 기자] 문화계에서 시작한 한류 열풍으로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국내 식품기업들을 중심으로 ‘식품한류’가 거세게 불고 있다. 과거 내수시장 방어에 머물렀던 식품기업들이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면서 식품산업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한 것. 이들은 한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자신들만의 노하우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발을 넓혀가고 있는 추세다. 이에 에서는 국내 식품기업들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성장동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과학적 제조기술 연구 시작..판매조직 체계 구축1956년 국내 2위의 제과업체인 풍국제과를 인수하면서 탄생한 오리온은 ‘오리온 캬
[공공뉴스=박주연 기자] LG전자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세계 최대 크기의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LG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두바이몰(Dubai Mall)에 55형 올레드 820장을 사용해 가로 50미터, 세로 14미터의 크기의 초대형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이 올레드 사이니지는 총면적 700제곱미터로 배구 코트 4개를 합친 것보다 크다. 17억개의 화소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화소를 한 줄로 늘어뜨리면 그 길이가 11킬로미터에 달한다.두바이몰은 연간 8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쇼핑몰로 1200개 이상의 매장이 입점해 있다. 초대형 ‘올레드 사이니지’는 두바이몰 1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의 대형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작고 갸름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은 유서진. 그녀는 드라마 ‘온에어’ ‘시크릿가든’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도회적인 인상을 심어줬다.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 성형외과 원장을 남편으로 둔 ‘품위있는’ 강남 사모님으로 돌아와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데뷔 20년차 배우인 유서진은 현재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인 JTBC 금토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차기옥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비춰왔지만 여전히 그녀를 잘 모르는 대중들도 많다.그러나 이번엔 다르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처럼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존재감이 그야말로 ‘핵폭풍’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