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승남 기자] 국내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 매장 내 일회용 컵 수거량이 지난해 7월 206톤에서 올해 4월 58톤으로 약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21개 브랜드의 지난 1년 간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이행실태 결과를 4일 발표했다.해당 브랜드는 커피전문점 16개(던킨도너츠, 디초콜릿커피, 디초콜릿커피앤드, 배스킨라빈스, 빽다방,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카페베네, 커피베이, 커피빈앤티리프, 크리스피크림도넛,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할리스커피)와 패스트푸
사회
김승남 기자
2019.06.04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