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아시아나항공이 다문화 가족들의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서관에 모국 도서를 전달했다.아시아나는 29일 오전10시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베트남, 중국, 일본, 캄보디아, 태국, 러시아, 필리핀, 프랑스 8개국의 언어로 출판된 도서 1,485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도서는 모두 아시아나항공 해외지점에서 직접 구매해 항공편으로 수송했다.아시아나가 이번에 전달한 서적은 유아 그림책, 전래 동화, 위인전 등 아동도서와 다문화 가족이 보다 쉽게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국의 모국어로 된 한국 역사, 한국어 교육, 한국 요리 등 한국 관련 서적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또한 아시아나는 오는 7월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 모국
경제
강희석 기자
2014.07.3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