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산뜻한 연초록색 봄옷을 갈아입은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이 싱그러운 기운을 발산하고 있다.
[공공뉴스] 오는 29일 개막하는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두고 전남 함평엑스포공원에 대형 꽃탑 설치가 한창이다. 함평나비대축제는 29일부터 5월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다채로운 체험, 전시, 문화예술 행사 등으로 개최된다.
[공공뉴스] 14일 초록 물결 일렁이는 차밭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보성 회천면 차밭 일대에서는 봄을 알리는 햇차 수확이 한창이다. 올해 보성 햇차 수확은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높고 강우량도 적당해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빠르게 햇차 수확을 시작했다.
[공공뉴스] 지난 1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형산강 하류에 본격적인 산란을 위해 상류로 올라가는 황어를 가마우지가 사냥하고 있다.
[공공뉴스]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물레방아 광장에 벚꽃이 따스한 햇살을 머금고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공공뉴스] 곡성 섬진강변을 가로질러 대황강변까지 이어진 4.5㎞ 벚꽃 길은 지난해보다 3~4일 일찍 피어 3월 28일경 개화, 1주일간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공공뉴스] 진달래 군락지인 전남 여수시 영취산 일원에서 4월 1일부터 3일까지 진달래 체험행사가 열린다.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여수 영취산진달래 체험행사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상음악회, 진달래 백일장 및 사생대회,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등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영취산은 매년 4월초가 되면 진달래가 만개한다.
[공공뉴스] 지난 3일 전남 완도군 군외면 망축리의 한 농장에서 ‘비파’가 수확이 이뤄져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비파’는 과즙이 많고 맛과 향이 뛰어나며 항산화, 피로회복 등의 효능을 갖춘 웰빙식품으로 알려졌다.
[공공뉴스] 경남 산청군 차황면 양곡마을 우한진(59세)씨 곰취 하우스에서 봄나물의 제왕으로 불리는 ‘곰취’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공공뉴스] 제63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가 23일 개막된 가운데 첫째 날 남자 개인 장거리경기에 참가한 고등부와 일반부 선수들이 봄볕이 완연한 강진들판을 질주하고 있다.
[공공뉴스] 3월 분양되는 봄꽃 출하를 앞두고 전남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내 육묘장에는 벌써 봄기운이 완연하다.
[공공뉴스] 15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외송마을 가로변 매화나무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꽃망울을 터뜨려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공뉴스] 설 명절을 보름여 앞둔 26일 장날을 맞은 경남 산청읍 전통시장내 한 전통과자 판매점의 모습.
[공공뉴스] 전남 강진군 옴천면 산골짜기 다랑이 논에서 1급수 청정지역에서만 자란다는 민물새우 토하(土蝦)를 잡는 농부들의 작업이 분주하다. 옴천면은 청정 산골지역으로 16곳의 토하 자연서식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연간 5톤의 토하를 잡는다.
[공공뉴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옥계폭포가 며칠 동안 계속된 추위로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조선 시대 음악가이자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리는 난계 박연 선생이 낙향해 피리를 자주 부르던 곳으로 알려져 일명 ‘박연폭포’로 불린다.
[공공뉴스] 경남 산청군 단성면 참숯공장에서 흙가마를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지리산 참숯 만들기 작업이 한창이다. 이곳에서 참숯은 토종 참나무를 1천300도에 이르는 흙가마 속에서 일주일 동안 구워 생산된다.
[공공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8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파인트리홈’을 찾아 아이들에게 성탄절 선물 전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홍천중학교 학생이 손수 만든 뜨개 목도리를 파인트리홈 아이에게 전달하고 있다.
[공공뉴스] 천연기념물 제366호인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에 눈이 내린 가운데, 관광객들이 눈길을 걷고 있다.
[공공뉴스]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는 동림저수지는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매년 1월 중순 가창오리 20만∼30만 마리가 찾아 몰려와 368ha의 저수지 가운데 부분을 가득 메워 장관을 이룬다.이곳에 머물고 있는 가창오리 떼들은 낮에는 저수지 중앙에서 물놀이를 한 뒤 해질 무렵 일제히 날아올라 군무를 펼친다. 한편, 12일 전북도 조류보호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동림저수지에서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연다.
[공공뉴스] 딸기 10대 주산지로 손꼽히는 담양에서 제철을 맞아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는 농가의 손길이 바쁘다. ‘담양 딸기’는 맛과 향이 우수하며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피로해소 등에 뛰어나고 품질이 좋아 높은 가격에 출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