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MBC 사극 ‘화정’에서 강주선 역의 ‘조성하’가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했다.28일 방송에서는 일본 유황광산에 가게 된 정명공주(정찬비 분)의 비참한 모습과 정명이 죽은 줄로만 아는 광해(차승원 분)가 슬픔에 몸부림치면서도 자신의 왕좌를 위협하는 흑막의 존재를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와 함께 이이첨(정웅인 분)과 김개시(김여진 분)는 이덕형(이성민 붕)이 선조(박영규 분) 독살의 진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불안해 하는 등 이야기들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강주선(조성하 분)이 용상에 양 사체를 매달아 광해의 왕좌를 위협했던 흑막이었음이 밝혀져 반전 소름을 선사했다. 강주선이 자신의 사가에 가난한 백성들을 보살피기 위해 구휼소를 운영하는 등 이타적이고
[공공뉴스] 살인사건으로 수감 중인 무국적자 여인과 아내를 잃고 마음을 닫은 교도관의 가슴아픈 사랑을 다룬 작품 영화 ‘은하’가 배우 ‘이정진’ 과‘ 임수향’을 주연배우로 확정하고, 제작에 들어간다.배우 이정진은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가진 교도관 ‘서준’ 역을 맡아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드라마 ‘감격시대’, ‘아이리스2’, ‘신기생뎐’ 등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배우 임수향이 살인혐의로 복역 중인 비밀스런 여자‘은하’역에 캐스팅 됐다.홀로 세상에 남겨진 자들의 슬픔과 공감 그리고 사랑을 통해 삶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는 영화 ‘은하’는 5월 15일 충청남도 홍성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올해 가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공뉴스]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소이가 최근 에세이집 ‘꿈,틀’을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연기, 음악, 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만나고 감성을 공유해왔던 만능 엔터테이너 소이는 이번 에세이를 통해 사랑과 꿈에 관한 더 없이 솔직한 고백을 털어 놓는다.‘꿈,틀’은 평생토록 꿈꾸고 싶은 이들을 응원하며 경험자로서 써 내려간 가이드북이자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살짝 보여 주는 일기장 같은 책이다.소이가 꾸밈없이 써 내려간 소소한 일상과 그 속에 담긴 감정, 고민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함을 전해주며, 여느 친구의, 흔한 동네 언니의 맞장구처럼 아픈 청춘에게 위로를 건넨다. 소이의 16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배우 정려원은 ‘꿈,틀’의 추천사를 통해 “매
[공공뉴스] 24일 방송되는 MBC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단 한 명의 가왕이 탄생하는 ‘가왕전 결승’이 펼쳐진다.이번 주 ‘나가수3’ 가왕전 결승 2라운드 개인 무대에서 양파가 20명의 어린이 합창단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이날 양파는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선곡해 이 곡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조금은 우울한 느낌이 순수하게 승화돼 치유할 수 있는 느낌으로 곡이 완성되면 좋겠다”며 편곡의 방향에 대해 힌트를 제공해 더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양파는 이날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나와 단번에 청중평가단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20명의 어린이 합
[공공뉴스] 5월 8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김수현이 순진무구 신입 PD ‘백승찬’으로 첫 출근한 모습이 공개됐다.백승찬은 좋아하는 첫사랑 선배에 이끌려 얼떨결에 KBS 예능국에 입사한 명문대 법대 출신의 신입 PD다. 수재로 머리는 좋지만 방송국 생활에서는 허당 면모를 보이는 신입 PD로 좌충우돌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공개된 모습에서 백승찬은 아버지의 양복을 연상케 하는 살짝 큰 네이비 양복을 입고 한 쪽으로 숄더백을 착용해 온 몸으로 신입사원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특히 그의 목에 다소곳하게 걸려 있는 KBS 사원증과 남다른 패션센스를 인증하는 듯 한 ‘땡땡이 넥타이’가 눈길을 끈다. 이어 신입 PD 승찬의 ‘찬무룩’이 포착돼
[공공뉴스] MBC 사극 '화정'에서 차승원(광해)의 비정한 연기와 함께 전진서(영창대군)의 오열 연기가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광해가 왕좌를 지키기 위해 영창을 역모죄로 처벌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안타까움에 눈물짓게 만들었다.이이첨(정웅인 분)은 서인 세력이 영창을 옹립하려 한다는 날조된 박응서의 고변서를 광해에게 올리며, 영창과 서인세력을 제거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이첨은 정명공주(정찬비 분)의 최종 부마 간택 당일 영창대군과 서인세력을 모조리 추포하며, 영창을 둘러싼 ‘비극의 역사’가 시작됐다. 이에 광해는 “영창을 살려달라. 영창은 그저 어린 아이”라는 정명의 부탁에도 “왕실에 어린아이는 없다. 죄 없는 이도 없고, 허니 영창은 그 죗값
[공공뉴스] 배우 강예원이 2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자신이 출연한 ‘연애의 맛’촬영 에피소드와 함께, 자신의 독특한 식성 등을 털어놨다.이날 강예원은 영화 ‘연애의 맛’의 촬영 중 힘든 점은 없었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살짝 민망해하며, 손동작과 함께 비뇨기과 진료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연자들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또 이날 공개된 강예원의 냉장고에는 편의점 햄버거, 햄, 옥수수 수프, 3분 카레, 즉석밥, 봉지 김치 등 자취생 포스를 풍기는 편의점 음식들이 가득 차있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다이어트를 위해 1일 1식만 한다는 강예원은 “대신 한 끼를 먹을 때 짜장면, 짬뽕, 탕수육 아니면 깐풍기를 시켜 모두 맛봐야 한다”고 밝혀 주위
[공공뉴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정화-엄태웅 남매가 지온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회상하며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이날 지온은 잠자리에 들어 엄마를 찾았다. 엄마를 부르며 칭얼거리는 지온을 향해 엄태웅은 “하루만 더 자면 엄마 올 거야”라며 달랬다. 이에 지온은 엄마가 돌아올 내일을 기약하며 어렵사리 잠을 청했다.하루를 정리하며 엄태웅은 엄정화에게 엄마를 보고 싶어 하는 지온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게 꺼냈다. 엄태웅은 “우리 엄마는 어땠을까? 혜진이(지온 엄마)는 내일 오잖아. 엄마는 (아빠가) 안 왔잖아..”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없는 아버지의 부
[공공뉴스] KBS 2TV '인간의 조건'이 시즌3으로 새 단장과 함께 윤종신-조정치-최현석-정창욱-정태호-박성광의 6멤버를 확정햇다. 5월 9일 첫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시즌3’의 슬로건은 '도시 농부 되기'이다"고 밝혔다.윤종신-조정치-최현석-정창욱-정태호-박성광의 6멤버들은 KBS 옥상에 조성 된 '인간의 조건' 텃밭에서 상추에서 벼농사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물재배에 도전한다. '인간의 조건3-도시농부 되기'의 새 멤버들은 뮤지션, 요리사, 개그맨 등 각 분야별 2명의 절친들로 이루어져 서로 다른 영역에서 각기 다른 농사 비법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되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인간의 조건 3-도시농부 되기’ 제작진은 “지금까지의 ‘인간의 조건’이 휴대전화, 자동
[공공뉴스] 5월 8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차태현이 ‘1박2일’ 메인 PD로 완벽 변신했다. ‘1박 2일-시즌3’에서 맹활약중인 차태현이 간이의자에 앉아 진행대본을 손에 꼭 쥐고 현장을 지휘하는 ‘1박 2일’ PD로 변신한 것이다.드라마에서 차태현이 분하는 라준모는 ‘1박 2일 시즌 4’를 연출하는 PD로, 남다른 웃음 포인트를 지녀 ‘예능국 펠레’로 통하는 인물이다.드라마에서 라준모의 주변 곳곳에서 ‘1박 2일’의 상징물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박 2일’ 로고가 있는 깃발과 대본, 스케치북에 출연진들에게 요청사항을 적는 작가들의 모습까지 마치 예능 촬영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진
[공공뉴스] MBC ‘나는 가수다-시즌3’에서 김범수-하현우-신효범이 가왕전 결승에 진출한 세 팀의 가수를 위해 특급 도우미로 나선다.15일 ‘가왕전 결승’ 녹화에서는 이름만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막강 게스트 3인방인 김범수-하현우-신효범이 등장해 결승에 오른 3팀과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범수-하현우-신효범은 ‘나가수’를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개성 강한 보컬리스트들로 환상적인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가수’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김범수는 ‘약속’, ‘하루’, ‘보고 싶다’, ‘끝사랑’ 등 애절한 발라드로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타고난 명품 보컬리스트. 특히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듣는 이를 울컥하게 하는 감성뿐 아니
[공공뉴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2주년 기념 농구 특집이 펼쳐진다. 이에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 ‘‘예체능’ 2주년 농구 레전드 특집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를 개최한다. 이중 예체능 멤버 정형돈이 한 손으로 농구공을 잡는 묘기를 보여주던 중 앙증맞은 두 손이 포착돼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정형돈은 예체능 2주년 농구 특집을 맞이해 한 손에 농구공을 다 잡을 수 있다며 시범을 보이던 중, 짧디 짧은 깜찍한 두 손을 공개해 멤버들에게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줄리엔강은 손을 한 번 비교해 보자며 손을 맞댔고, 자신과 2배가량 차이가 손바닥을 보여주며 정형돈 손을 ‘아기 손’이라고 지칭해 웃음을 유발
[공공뉴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이 13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 특히 방송 전부터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한 몸에 모은바 있다. ‘화정’은 첫 회부터 선조(박영규 분)와 광해(차승원 분)의 치열한 대립에서 시작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세자 광해를 왕위에 오르게 하려는 이이첨(
[공공뉴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엄지온이 숨길 수 없는 댄스 유전자를 인증했다.오는 12일 방송에서 붕어빵 고모와 조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엄정화와 엄지온이 흥겨운 댄스 파티를 열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악이 나오자 ‘엄고모’와 ‘엄조카’의 눈빛은 한 순간에 돌변했다. 엄정화의 히트곡 ‘배반의 장미’를 틀자 마자 지온은 “꺄악~”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댄스 본능을 깨웠고, 엄정화 역시 장미꽃을 입에 물며 본격 댄스 타임에 시동을 걸었다. 지온이 흥 돋우기를 위한 고모표 ‘애교댄스’에 이어 본격 섹시댄스까지, 지온을 위해 전성기 시절보다 더욱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는 ‘조카바보’ 엄정화의 눈물겨운 댄스 퍼레이드는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공공뉴스] 톱모델에서 ‘예능 신생아’로 발돋움한 김재영이 9일 방송되는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새로운 매력 발산할 예정이다.김재영은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 EXID 하니, 제국의 아이들 동준, AOA 혜정, 허경환, 나인뮤지스 경리 등 대세 스타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김재영은 최근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시크한 외모와 달리 허당기 가득한 '막내'로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예상을 깨는 폭풍 먹방과 막춤, 노출도 불사하며 '예능 신생아'로서 소임을 다해 예능계에서 숱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그런 가운데 김재영이 러브버라이어티의 원조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그가 이번에
[공공뉴스] 감성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 군조가 지난 7일 득남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군조는 지난 2011년 결혼 후, 슬하에 5살배기 첫째 아들을 두고 있다. 군조의 소속사인 울랄라컴퍼니는 7일 군조의 득남 소식과 함께 당초 알려진 예정일보다는 조금 이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군조는 “첫 아이와 또 다른 기쁨을 느낀다. 기쁨이 두 배가 됐다. 두 아이의 아빠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아내를 향한 감사를 전했다.한편, 군조의 득남 소식을 접한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기쁨을 함께하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공공뉴스] KBS 2TV 취재 예능 ‘두근두근-인도’측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ounceindo?ref=hl)를 통해 ‘샤이니’ 민호-‘엑소’ 수호의 절친 스틸을 공개했다.7일 공개된 스틸에서 민호-수호는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는 밀착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이 중학교 시절 중국 유학을 함께 한 룸메이트였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민호-수호는 91년생 동갑이지만 수호가 빠른 91년생으로, 평소에는 민호가 수호 형이라고 부르고 있다. 때문에 민호-수호가 동갑내기 친구임을 알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 인도 취재 여행을 통해 민호와 수호가 10대 연습생 시
[공공뉴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 멤버 '바로-양상국'의 입술 뽀뽀 세레모니가 포착돼 깜짝 놀라게 했다.오는 7일 ‘예체능’ 방송에서 '바로'와 '양상국'이 즉석 뽀뽀로 19금 응원이라는 대형사고를 만들며 이목을 집중시킨 것.방송에서는 박빙의 족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바로와 양상국은 어느새 손을 꼭 쥔 채 긴장된 얼굴로 코트만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때 예체능 팀이 환상적인 플레이로 득점을 얻자 바로와 양상국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얼싸안고 기뻐하다가 그만 서로의 얼굴을 부여잡고 입술 뽀뽀를 성사시키게 된 것. 게다가 적극적으로 입술을 내밀며 다가온 사람은 양상국이 아닌 바로였던 지라. 뜨거운 남자 '바로'의 격정적인
[공공뉴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서언-서준이 극강의 깜찍함을 뽐내는 ‘리액션둥이’로 등극했다.5일 ‘슈퍼맨’ 방송에서는 쌍둥이 서언-서준이 깜찍하고도 코믹한 표정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자동 엄마 미소’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방송에서 식당에 간 쌍둥이는 매콤 달콤한 오리고기를 맛보곤 기분이 한껏 들떴다. 쌍둥이의 즐거운 마음은 깜찍한 리액션들로 드러났다. 쌍둥이는 이휘재의 노래 소리에 맞춰 의자에 앉은 채 들썩들썩 리듬을 타기 시작하는가 하면, 흥에 겨워 앙증맞은 두 팔을 위아래로 격렬하게 흔들며 귀여운 막춤을 선보여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더욱이 쌍둥이는 ‘다채로운 코믹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공공뉴스] 3일 밤 MBC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가왕전으로 가는 마지막 라운드인 5라운드의 1차경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마지막 새 가수로 합류한 김경호가 폭발적인 무대 퍼모먼스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최근 진행된 ‘나가수3’ 녹화에서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며 등장한 김경호는 “내가 설 수 있는 무대 하나만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이내 심장이 쿵쿵 뛴다며 자연스레 터져 나오는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김경호는 대기실 투어를 하듯 가수들의 대기실 곳곳을 찾아 다니며 인사를 나눴고, 동시에 그들의 전력 분석까지 마쳐 눈길을 끌었다. 경쟁자(?) 분석 끝에 김경호는 “요 녀석이 이를 갈고 나왔구만유”라며 소찬휘를 콕 집어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