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영화제이자 단편 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7일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올해 11회를 맞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04개국 3,959편이라는 역대 최다 출품작접수로 화제를 모았으며, 경쟁부문과 특별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35개국 93편의 작품이 상영된다.개막식에는 11년째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참석,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특별심사위원을 맡은 이정재와 올해 트레일러를 연출한 배우 류현경이 참석했다.박중훈, 조민수, 박성웅, 양동근, 김응수, 문성근, 김태훈, 김인권 등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임권택 감독, 배창호 감독, 장률 감독, 허진호
연예·스포츠
최성훈 기자
2014.06.16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