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신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 젤리, 초콜릿, 오일, 화장품 등 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대마 제품이 등장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미국(24개주 및 워싱턴디씨(DC)), 캐나다, 태국, 우루과이, 몰타, 룩셈부르크, 조지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대마 합법화 국가를 중심으로 여러 기호품 형태의 대마 제품이 제조·유통되고 있어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해당 국가를 여행할 경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약류관리법’에서는 젤리, 초콜릿 등 단
사회
김소영 기자
2024.01.02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