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전국적으로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자체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은 12일 전남 보성군메르스관리대책본부 방역팀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모습.
[공공뉴스] 전남 고흥군 거금도 해역에서는 요즘 웰빙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다시마 채취’가 한창이다. 고흥산 다시마 채취는 오는 7월 초까지 이어진다. 다시마는 건강식품으로 국물요리의 맛을 내는 음식재료로 쓰이는 것은 물론, 혈관질환, 뼈 건강, 배변활동, 다이어트, 피부미용 등 최고의 웰빙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고흥군
[공공뉴스] 지난 8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예덕리 한 농가에서 단호박 수확이 한창이다. 미니단호박은 유아 이유식, 청소년 간식, 어르신 영양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1997년부터 지역특화 전략품목으로 집중 육성해 전국 생산량의 13%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공공뉴스] 대한항공 직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KE962편 항공기 내부에서 소독·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공공뉴스] 4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정곡마을 안순옥(57세)씨 산딸기 농장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지리산 산청 산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산딸기는 동맥경화와 뇌졸중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뉴스]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세계장미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현재 장미는 80%가 개화돼 있고, 30일에는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뉴스] (사)대한철쭉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철쭉 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출품작은 대한철쭉회 회원들의 소장품인 100점과 전국 지방에서 올라온 대형 화분 50점이 전시된다.
[공공뉴스]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인 전남 고흥에서 재배된 햇마늘이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고흥마늘은 주성분인 알린 등의 함량이 많고 인편조직이 단단하며 마늘 표면의 선명한 적색이 다른 지역 마늘과 구분되는 등 고유의 특성을 갖고 있다.
[공공뉴스] ‘순천만-순천만정원’이 국토교통부가 20일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전문가·주민·순천시가 협력하여 순천만 보호를 위해 갈대숲과 철새가 어우러진 습지를 조성하고, 습지로의 도심지 확장을 막기 위해 순천만정원을 조성해, 자연경관과 인공경관을 조화롭게 형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공공뉴스]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50개 이마트 지점에서 일제히 완도전복 할인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복의 크기에 상관없이 kg당 일정금액만 내고 사가는 방식이다. 완도군은 “판매금액은 산지가격에 운송물류비만 포함해 거의 반값수준”이라고 밝혔다.
[공공뉴스] 14일 지리산 아래 경남 산청군 생초면 상촌마을 경호강변 작약꽃 재배단지에 작약꽃이 만개,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공뉴스] 전남 장성군은 지난 12일 군내 ‘쌈지공원’에 꽃동산을 조성했다.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옐로우시티(Yellow-City) 조성 사업 일환으로, 메리골드 약 2만5000본이 식재됐다.
[공공뉴스] 지난 9일과 10일 구례문화예술회관과 섬진아트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가야금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에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공유림 씨에게 돌아갔다. 구례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가 주관하여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는 초, 중, 고, 신인부 단체 및 개인,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총 216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공공뉴스] 전국 최대 마늘 주 생산지인 전남 고흥 지역에는 요즘 농민들의 마늘종 수확이 한창이다.‘마늘종’은 입맛을 잃기 쉬운 환절기인 요즘 살짝 데친 후 된장에 무쳐 먹거나 멸치, 간장 등을 넣어 조려서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 강장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공공뉴스] 백제역사 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재청은 지난 4일 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에 대한 평가 결과보고서’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등재 권고’로 평가해 유네스코(UNESCO)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이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백제역사유적지구’에는 공주 공산성, 공주 송산리 고분군,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부여 능산리 고분군, 부여 정림사지, 부여 나성, 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 등 8곳이 포함된다. 사진은 충남 부여의 부소산성.
[공공뉴스]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가 열리는 1일부터 9까지 전남 완도 신지대교에서 화려한 레이저쇼가 펼쳐진다. 야경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다.
[공공뉴스] ‘목화 패션쇼’가 5월 2일 산청한방약초축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산청은 한방약초의 고장이며 문익점 선생의 목화씨가 처음 뿌리를 내린 곳이기도 하다. 패션쇼에 선보일 100여 벌 작품은 세계적인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가 생활의 행복을 가져다준 문익점 선생의 애민정신과 산청의 다채로운 자연을 담았다.
[공공뉴스] 순천만정원의 운영시간이 5월부터 8월까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19시까지다. 야간 연장 운영에 따른 순천만정원의 새로운 볼거리는 호수와 봉화언덕이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호수정원을 꼽을 수 있다.
[공공뉴스] 경기도 연천군 백의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매월 마지막주 1회씩 학부모회와 함께 ‘허그데이’활동을 펼치고 있다.가정에서 직접 구워온 쿠키를 나누어 주며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과는 포옹을, 교직원들과는 하이파이브를 하며 힘찬 하루의 시작을 응원해 주는 것. 28일 아침에도 학부모회에서 마련한 ‘허그데이’ 활동으로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활짝 피었다.
[공공뉴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남 강진군에서는 ‘제18회 전라병영성 축제’가 개최됐다. 축제에서는 17종의 체험프로그램과 대한민국 무과대전, 수인산성 등반대회 등이 마련됐다. 사진은 전라병마절도사 입성식을 재현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