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은 면세점 제도개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세청장과 면담하고, 정부의 서비스산업 활성화  논의를 위한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했다.

김한욱 이사장은 12일 관세청장 면담을 통해, 지난 11월 20일 국무총리 주재 관계장관 회의에서 결정된 내국인면세점 구매한도 현행 400불에서 800불로 상향하는 제도개선 후속조치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한, 13일에는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정부의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제주국제학교와 관련된 제도개선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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