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서기동 구례 군수는 지난달 31일 "새해에는 산수유꽃 축제를 전국 최고의 명품축제로 만들기 위해 사랑공원과 연계한 상설행사장과 산수유 꽃담 길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 군수는 광의와 산동면 일원에 조성 중인 야생화 생태공원과 생태숲, 휴양림, 수목원 등과 지리산 호수공원(구만제)을 상호 연계해 전국 제일의 산림복합휴양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게획을 제시했다.

향토 문화예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고, 지리산 남악제와 호남여성농악의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또 600여 공직자가 남도에서 제일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례가 되도록 더 열심히 일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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