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충남 서천군 마산 노성래씨(41세)의 무농약 인증 시설하우스에서 빨갛게 익은 산딸기 수학이 3일 한창이다.

산딸기는 당도가 높고 더운 날 대사조절을 원할히 해주는 칼륨이 높은 작물로,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C, 안토시아닌 드이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찾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다.

친환경농산물의 발굴ㆍ육성에 힘쓰고 있는 서천군은 무농약 산딸기가 농산물 개방화에 대응한 지역 특화작목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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