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노박래 서천군수 당선자는 10일 오후 3시 인수위원회 사무실(충절로 71)에서 ‘제45대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현황 파악에 들어갔다.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백병영 새누리당 서천당협 고문을 위원장으로 하고, 한일수 전 서천군의원을 부위원장으로 하며, 김병인, 김하연, 이명률, 이준우, 조순희, 구순예, 황미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 노박래서천군수당선자

노박래 서천군수 당선자와 인수위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서천군 일반현황 및 민선 6기 정책방향에 대해 정책기획실을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민선 6기 출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 당선자는 “주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임해 군민화합을 이끌어 내겠다”며 “민선 6기는 군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군정의 역점을 두고 추진하며 열린 행정, 소통하는 행정으로, 변화하는 서천, 희망이 있는 서천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제45대 서천군수 취임식을 오는 7월 1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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