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김낙회 관세청장은 4일 성공적인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통관지원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인천공항세관을 방문했다.

김 청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계자 및 관광객들이 신속하게 통관할 수 있는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국제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대테러물품 및 안보 위해 물품 등에 대한 불법반입 원천봉쇄를 위한 수하물의 엑스레이(X-ray) 검색과 휴대품 검사 시연 등에도 직접 참관했다.

한편, 인천공항세관은 대회기간 동안 신속하고 안전한 통관을 위해 휴대품 검사와 국경감시 분야 인력을 추가 증원하여 배치하는 등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낙회 관세청장(오른쪽 두번째)이 휴대품 검사 시연에 참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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