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종합순위 2위를 목표로 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회 D-2일인 지난 16일 공식 입촌식을 진행했다. 김락환 선수단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 오후 4시 인천 남동구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5개국 선수단과 함께 공동으로 입촌식을 치렀다. 대한민국은 이번 인천장애인AG에 선수 327명, 임원 147명 등 총 474명을 출전시켰다. 이 중 휠체어 선수는 1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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