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지리산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하동 딸기가 올해 첫 수확을 시작했다. 하동군은 옥종면 종화마을에서 6000㎡의 딸기를 재배하는 최규종(63) 씨의 딸기 포장에서 지난 21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조생종 '장희' 15㎏을 수확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동 딸기는 이번 첫 수확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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