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독상공회의소(KGCCI)가 주최하는 ‘서울시-한독상공회의소 조찬 간담회’에 참석, 기관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55개 회원 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의 경제정책 전반과 외국기업에 대한 정책을 소개했다.

사진/서울시

이날 체결식에서는 독일기업의 서울 진출 확대와 서울에서의 원활한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조한다는 내용을 담아 박원순 시장과 토마스 가이어(Thomas Geyer)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한편 55개 회원사는 지멘스 코리아, 벡터 코리아,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등이다. 박 시장은 이들 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의 경제정책 비전과 외국기업 유치현황 및 지원 정책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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