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제공

[공공뉴스]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금계마을 옻 작업장에서  10일 오전 안재호(54)씨와 마을주민들이 참옻나무에 불을 그을려 전통 방식으로 진액을 채취하고 있다.

한편, 독도 잘 쓰는 약이 된다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옻’이다. 옻에는 따뜻한 성질과 신맛을 지니고 있는 독이 있으며, 이러한 성질은 기생충을 죽이며 어혈을 풀어주고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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