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정부가 세월호 참사 발생 210여일만에 사고 실종사 수색 작업 공식 종료를 발표한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월호 유족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오전 정부는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세월호 수색작업과 입장을 정리한 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대국민 발표문을 통해 ‘세월호 실종자 수중수색 작업 종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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