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공유림씨의 경연 모습/구례군 제공

[공공뉴스] 지난 9일과 10일 구례문화예술회관과 섬진아트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가야금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에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공유림 씨에게 돌아갔다. 구례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가 주관하여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는 초, 중, 고, 신인부 단체 및 개인,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총 216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공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