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남군

[공공뉴스] 전남 해남 송지면 사구미 해수욕장 앞바다 갯벌에서 26일과 8월1일 2회에 걸쳐 ‘개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바다에 말뚝을 박고 그물을 둘러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개매기 체험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전통 어촌체험으로, 사구미 바닷가에서는 숭어가 많이 잡히며 자연산 농어와 광어, 낙지, 돌게를 볼 수 있다. 체험은 물때에 맞춰 7월26일은 10시부터 13시까지, 8월1일은 14시부터 1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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