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공공뉴스] 사단법인 세계무술연맹(이하 연맹) 신임 사무총장에 최동환(60)씨가 선정됐다.

신임사무총장 공모에서 연맹측은 최종적으로 최동환 전 주몬트리올 특명전권 대사를 연맹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 전 대사는 충북 진천군 출신으로 서울대 불문학과 졸업후 1977년부터 외교부 근무를 시작하였고, 주프랑스대사관, 주캐나다대사관 등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최동환 사무총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올 10월부터 정식 임용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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