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공뉴스]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는 동림저수지는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매년 1월 중순 가창오리 20만∼30만 마리가 찾아 몰려와 368ha의 저수지 가운데 부분을 가득 메워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 머물고 있는 가창오리 떼들은 낮에는 저수지 중앙에서 물놀이를 한 뒤 해질 무렵 일제히 날아올라 군무를 펼친다. 한편, 12일 전북도 조류보호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동림저수지에서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연다.

저작권자 © 공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