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강원도 영월에 체험, 관광, 교육, 건강을 테마로 한 '체험형 패밀리 리조트'가 들어선다.

㈜하이원상동테마파크는 3일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섬지골 현장에서 하이원상동테마파크 착공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하이원상동테마파크는 2013년까지 총 사업비 350억 원을 들여 20만여㎡(약 6,1350평)에 숙박시설, 상가시설, 관광휴양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관광휴양시설은 암석콘도텔, 미로어드벤처, 자연치유·명상·축제정원, 커뮤니티 타운 등 가족단위 관광객이 치유체험, 휴식, 휴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하이원상동테마파크 관계자는 "다양한 색체험 프로그램과 영월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4계절 특화된 가족형 리조트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이원상동테마파크는 ㈜하이원리조트가 폐광지역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연계 사업을 위해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에 설립한 법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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