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유채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이니스프리 디즈니타운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중국 GM 필리포 차이(Filipp Cai)는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전하며 더욱 특색 있는 매장으로 사랑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