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수연 기자]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사전’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일주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코믹 드라마 ‘형’은 개봉 첫 주 2위에 오르며 120만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미씽: 사라진 여자’와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개봉했다.

국내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형’이 예매율 26.4%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이어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미씽: 사라진 여자’가 예매율 22.1%로 2위를 차지했으며, 에디 레드메인 주연의 판타지 어드벤처 ‘신비한 동물사전’은 예매율 19.3%로 3위에 올랐다.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예매율 13.6%로 4위, 마동석, 최민호 주연의 범죄 액션 ‘두 남자’는 5위로 예매율은 2.6%다. 또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의 판타지 액션 ‘언더월드: 블러드 워’는 예매율 1.6%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2016.12.1~2016.12.7)

1. 형
2. 미씽: 사라진 여자
3. 신비한 동물사전
4. 잭 리처: 네버 고 백
5. 두 남자
6. 언더월드: 블러드 워
7. 닥터 스트레인지
8. 연애담
9. 가려진 시간
10.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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