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강현우 기자] 정세균 의장이 투표 종료를 선언하고 개표가 시작됐다.

9일 오후 4시 현재 정세균 의장이 투표 종료를 선언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299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여했다. 표결에 불참한 인원은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1명이다.

투표 결과 200명 이상의 찬성표가 확인돼 가결될 경우 박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되고 황교안 체제가 탄핵심판까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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