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상큼발랄 매력의 연예계 대표 꿀피부 배우 박보영이 2년 연속으로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의 뮤즈가 됐다.

코카콜라는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박보영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토레타’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생기있는 이미지로 ‘토레타’의 상쾌함을 전달, 10가지 과채 수분을 함유한 수분보충음료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코카콜라는 평가했다.

또한 트렌디한 수분 보충을 원하는 2030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박보영 음료'로 불리며 일상 속 즐거운 수분보충을 돕는 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설명이다.

박보영은 올해 광고에서 ‘토레타’와 함께 일상생활을 상쾌하게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고, 가볍게 마시는 ‘토레타’로 기르는 일상 속 수분습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CM 송도 직접 불러 더욱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줄 이번 ‘토레타’ 광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광고는 내달 초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언제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보영씨의 매력과 ‘토레타’ 특유의 맑고 상쾌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보영은 차기작인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괴력소녀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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