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고은성 결별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JTBC ‘팬텀싱어’ 캡처>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가수 아이비와 뮤지컬 배우 고은성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고은성 소속사 측은 13일 다수 매체를 통해 “고은성이 아이비와 교제하다 한 달 전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이비와 고은성이 지난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다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한 달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지컬 ‘위키드’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활동과 함께 ‘위키드’ ‘아이다’ ‘시카고’ 등 다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고은성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다. 그는 뮤지컬 ‘페임’ ‘그리스’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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