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카누 라떼 출시 기념 무료 시음회 및 샘플링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27일 행사에 참여한 '카누' 전속 모델, 배우 공유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공뉴스=박주연 기자] “공유와 카누 라떼 한잔 마실래요?”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지난 21일부터 27까지 7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맥심 카누 라떼’ 출시 기념 무료 시음회 및 샘플링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맥심 카누의 신제품 ‘카누 라떼’ 출시를 알리고, 카누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제품 시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카페’와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미소를 지닌 바리스타’ 공유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관심을 모았다.

27일 행사에 참여한 '카누' 전속 모델, 배우 공유가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참가자와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로 북새통을 이뤄 ‘카누 라떼’와 공유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행사장을 찾은 공유는 고객들에게 직접 만든 ‘카누 라떼’를 증정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카누 라떼 무료 시음회 및 샘플링’ 프로모션의 백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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