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품위 있는 그녀’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희선이 화보를 통해 화사한 봄을 닮은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최근 인디에프 여성복 조이너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8일 공개된 화보 속 김희선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특유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김희선은 트렌치코트와 야상 자켓을 활용한 화사한 비즈니스 모던룩부터 발랄한 캐주얼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조이너스의 어반 시크 캐주얼룩을 연출해냈다.

이번 시즌 조이너스는 클래식한 봄 아우터와 다양한 디테일로 포인트를 살린 이너의 매치로 봄 코디를 완성한다. 또 플라워 프린트와 레이스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페미닌한 무드를 제안했다.

김희선은 밀리터리 캐주얼 야상 자켓과 프린트 레이스 스커트로 캐주얼룩을 연출했고, 봄 패션의 정석 트렌치코트에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와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인 이너로 페미닌룩을, 딥한 네이비와 그레이의 차분한 컬러 코디에는 주름 디테일로 포인트를 살렸다.

한편, 이 외에도 김희선의 다양한 2017 SS 화보 컷은 조이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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