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배우 박수진이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수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한 손으로는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수진은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몸매와 풋풋한 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박수진은 작품 활동을 미루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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