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박주연 기자]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하하 측은 22일“별이 이날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3.2kg의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11월 결혼했다. 이후 2013년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출산한 지 3년 8개월 만에 둘째를 득남했다. 둘째의 태명은 소울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는 현재 무척 행복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인 노홍철은 자신이 진행 중인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하하 별 부부의 둘째 예정일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