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이후 작년 4월 경부터 연인사이 발전”

[공공뉴스=박주연 기자]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두 차례 부인 끝 열애를 인정했다.

윤현민 소속사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작년 4월 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윤현민과 백진희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다뜻한 시선과 응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진희 소속사 측 역시 이날 두 사람의 교제설을 인정했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마다 양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열애설 세 번째만에 만남을 인정한 셈이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성동구 주민인 윤현민과 백진희가 5분이 채 안 되는 거리에 살면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윤현민은 OCN 주말 미니시리즈 ‘터널’에 출연 중이다. 백진희는 최근 MBC ‘미씽나인’ 종영 후 휴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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