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유명 스타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응원에 나섰다.

그룹 위너(WINNER) 멤버 송민호, 가수 겸 배우 산다라 박, 래퍼 딘딘 등 스타들은 지난 3월부터 ‘코카-콜라와 함께 도심에서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에 참여했다.

송민호는 코카콜라사의 SNS채널에 폴라 베어가 #코크성화봉송챌린지의 첫번째 주자로 도전하고 다음 주자로 송민호를 지목하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후 산다라 박과 딘딘이 릴레이를 이어갔으며, 딘딘은 동료 래퍼이자 가수 ‘산이(San E)’를 다음 주자로 지목한 상태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 와이드 파트너사이자 90여년 동안 올림픽을 후원해 온 코카콜라의 ‘코카-콜라와 함께 도심에서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는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공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