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 마이 디어’ 이벤트..메뉴 할인부터 무료 메뉴 증정 등 혜택 풍성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대표 외식브랜드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땡스 마이 디어(Thanks My Dear)’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식 파인다이닝 ‘싱카이’ 광화문점은 이달 한 달 동안 칠리 및 마요 중새우와 깐풍기, 탕수육 등 인기메뉴를 50%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늘의 스프와 류산슬, 깐풍기, 탕수육 등 메인요리 1개, 후식으로 ‘온 가족 세트 메뉴’를 특별 구성, 1인 기준 1만9900원에 제공한다.

싱카이 여의도점 역시 칠리 및 마요 중새우, 깐풍기, 탕수육 반값 할인과 더불어 OB프리미엄 생맥주 두 잔 주문 시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싱카이 역삼점은 전가복을 테마로 한 다양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전가복, 유슬기, 딸기크림새우, 궁보기정, 탕수육으로 구성된 ‘전(全)세트’ ▲전가복, 유슬기, 크림새우, 삼겹살 자장볶음으로 구성된 ‘가(家)세트’ ▲전가복, 사천식 닭고기, 오렌지 중새우로 구성된 ‘복(福)세트’와 함께, ▲오늘의 스프, 전가복, 찹쌀탕수육으로 구성된 ‘점심특선 전가복세트’도 마련했다.

전·가·복 3개 세트의 가격은 10만원~16만원 선이며, ‘점심특선 전가복세트’의 경우 2만5000원이다.

일식 파인다이닝 ‘키사라’도 여의도점과 광화문점에서 모둠 스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강남점에서는 모든 고객에게 ‘눈송이 아이스크림(아포카토)’을 무료로 증정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아워홈 외식 브랜드들도 ‘땡스 마이 디어’ 이벤트에 동참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있는 멀티컬처럴 고메 뷔페 ‘오리옥스 코엑스’는 이달 한 달 간 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4인 이상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즉석 사진 무료 촬영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소셜컬쳐베뉴 ‘루[Lu:]’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와인뷔페 VIP 이용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 IFC몰 내 ‘푸드엠파이어’와 ‘버거헌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각각 고르곤졸라피자(S)와 크런치 포테이토 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푸드엠파이어 이천점’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자장면을, ‘버거헌터 이천점’은 크런치 포테이토 칩을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워홈의 ‘땡스 마이 디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워홈 외식 브랜드 공식 사이트 ‘아워홈 호스피탈리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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