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5년만에 앨범을 들고 나온 홍대광은 이상형에 대해 “음악으로 따지면 포크송과 힙합 사운드의 분위기를 가진 여성”이라 답했다.

최근 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이렇게 밝힌 홍대광은 음악을 시작했던 가장 처음의 시간으로 돌아가 순수하게 음악만을 사랑했던 그때로 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한 앨범 ‘And you?’에 대해 순수하게 음악만을 생각했던 시절로 돌아간 듯한 앨범이라 소개했다.

그는 “앨범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다시 떠올리니 좋은 기억뿐 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홍대광은 데뷔 전 가수라는 직업을 반기지 않던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 하며 “현재는 가수로서 인정해주시고 큰 지지를 보내주신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안경훈남’ 대열에 선 그에게 평소 꾸준히 외모 관리를 하는 편인지에 대해 묻자 “매일 물 2리터를 마시는 것 빼고는 특별히 외모 관리하지 않는 편”이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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