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수연 기자] 5월도 중반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한결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뮤직(재즈, 락) 페스티벌들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한다. 특히 오는 13~14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시작으로 20~21일 최절정인 2017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7 SEOUL JAZZ FESTIVAL)’은 국적에 관계없이 최정상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재즈를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어 많은 관객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많은 사람이 다같이 즐기는 곳인 만큼 패션 또한 은근히 신경 쓰일 수 밖에 없다. 편안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재즈 페스티벌 룩에 관한 스타일링 팁을 알아보자.

<사진 제공=바버, 미도, 에스빠드류 로히지날>

◆진정한 페스티벌 즐기기 위한 맨(MEN) 패션 팁(tip)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멋도 중요하지만 편안한 착용감을 갖추어야 한다. 다소 더울 수 있는 낮 시간에 반바지·반팔로 입되, 제법 쌀쌀할 수 있는 저녁 시간때를 위해 가디건이나 맨투맨 긴팔 티셔츠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최근 유행하는 레터링 티셔츠와 함께 컬러풀한 색감의 시계, 시원함을 돋구어줄 수 있는 에스파드류 슈즈로 포인트를 줌으로서 나만의 페스티발 무드를 연출해보는 것을 제안한다. 여기에 뜨거운 자외선을 차단해줄 트렌디한 미러 선글라스도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사진 제공=바버, 에스빠드류 로히지날>

◆진정한 페스티벌 즐기기 위한 우먼(WOMEN) 패션 팁(tip)

무심한 듯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기에는 스트라이프 패턴만한 것도 없을 것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패도라 모자나 슈즈, 머플러, 티셔츠 등 어떠한 아이템과도 조화롭게 믹스 매치가 가능하며 연령대와 상관없이 젋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여기에 세련된 느낌의 선글라스와 컬러감이 가미된 뱅글이나 이어링만 매치하여도 어디서나 눈길을 끄는 페스티벌 룩이 완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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