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슈바인 6개 매장서 판매..야외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독일 육가공 요리

[공공뉴스=박주연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정통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i) 그릭슈바인은 ‘그릭슈바인 나들이&캠핑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신선한 원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는 서양식 볶음밥인 그릭슈바인 햄에그필라프, 갈릭소시지필라프 2봉과 소시지 1팩(3개)으로 구성된 ‘나들이 세트’와 ▲그릭슈바인 필라프 2봉(햄에그필라프, 갈릭소시지필라프)과 소시지 2팩으로 구성된 ‘캠핑 세트’ 2종이다. 가격은 각각 1만1500원, 1만8000원이다.

특히 그릭슈바인 소시지는 독일의 육가공 전문 기업 쉐퍼와 기술제휴로 만든 독일 대표 소시지인 ‘브랏부어스트(허브와 통후추로 맛을 낸 소시지)’, ‘스파이시브랏(청양고추를 넣은 매콤한 소시지)’, ‘앤듀이(케이준 스타일의 매콤한 소시지)’ 중 개인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봄을 맞아 나들이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어른들의 술안주, 아이들 간식 등 다양한 메뉴로 먹거리를 준비하는 분들의 부담도 덜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릭슈바인 매쯔거라이는 현재까지 양재점, SPC스퀘어 강남점, 서울역점, 여의도점, 판교알파돔점, 신사역점까지 6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공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