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용산구 국방컨벤션홀서 기념식 개최..문화·예술·방송 발전 기여 공로 인정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왼쪽)과 운정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서울 중구 청구동 김 전 총리 자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이 운정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이넷방송은 박 회장이 지난 26일 정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방송분야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고 오늘의 한류문화를 세계에 뻗어 나가게 한 공로에 감사를 드리고자 김 전 국무총리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넷TV 고문 법무법인 주원 이건개 대표변호사, 운정재단 김진봉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감사패 전달식 이후 중구 청구동 김 전 총리 자택을 방문해 운정재단 관계자들과 다과와 담소의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김 전 총리와 함께 아이넷방송의 성인가요콘서트를 시청하시면서 대중가요에 대한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넷방송 관계자는 “박 회장이 김 전 국무총리의 국가도약, 국가기강 확립, 역동적 개척정신 등 한민족 역사와 세계사의 동방의 햇불처럼 영원히 기록되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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