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파워에이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코카콜라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한국 U-20 대표팀 에이스’ 이승우 선수를 ‘파워에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매 경기마다 폭발적인 파워와 열정을 보여주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파워에이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앞두고 파워에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메시’로 불리우는 축구선수 이승우는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우리나라 6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현란한 개인기와 과감하고 공격적인 드리블로 맹활약을 펼치면서 이번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일찍이 세계적인 축구 명문팀인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 선수는 이번 월드컵의 기니전 및 아르헨티나전에서 환상적인 드리블과 화려한 골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바 있다.

한편, 코카콜라는 지난 1977년 튀니지에서 열린 첫 U-20 월드컵 대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한국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서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파워에이드 제품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축구 팬들이 대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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